분해 보고서로 친숙한 iFixit가 발표 된지 얼마 안된 Touch Bar 비 탑재 13인치 MacBook Pro를 분해, 그 보고서를 공개했다.
- 분해로 알게 된 사실은?
분해 단계의 자세한 내용은 iFixit의 페이지를 보시면 되겠고, 여기서는 그 결과만....
내장 배터리는 Apple이 적은대로, 2015년 모델보다 27% 작은 54.5Wh였다. 또한 Apple에 따르면, Touch Bar 탑재의 13인치 모델의 배터리는 더 작은 49.2Wh라는 것.
그러나 사양은 최대 10시간 무선 인터넷 서핑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으며, 이는 2015년 모델과 다르지 않다. 신형 MacBook Pro는 더 성에너지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분해에 의해, Apple이 제2세대 버터플라이 구조라고 부르고 있는 키보드의 구조가 밝혀졌다. 키 캡 주변부분이 중앙보다 약간 높이가 있기 때문에, 기존의 키보다 손가락을 두기 쉽게 되어 있다. 또한 각 키 아래에 있는 돔 스위치도 타건 감을 더 편안하게 하기 위해 2015년 버전보다 높이가 더 해지고 있다.
또한 Apple이 말하는 "최신 열 구조"를 알아내기 위하여 로직 보드를 꼼꼼히 체크했지만, 이전 모델과 거의 같은 구조로 되어있었다고 iFixit는 보고 있다. 이 최신 구조라고하는 것은 방열판 클루를 로직 보드의 후면으로 이동시킨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iFixit는 추측하고 있다.
- Touch Bar 비 탑재 13인치 MacBook Pro의 기본 스펙
. 2.0GHz의 Skylake 듀얼 코어 Intel Core i5 프로세서(3.1GHz까지 Turbo Boost 가능), Intel Iris Graphics 540 내장
. 8GB의 1,866MHz LPDDR3 메모리(16GB 버전도 있음)
. 256GB, 512GB 또는 1TB의 PCIe SSD
. Thunderbolt 3(USB-C) 포트 2개
. 13.3인치 IPS Retina 디스플레이, 해상도 2,560×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