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초상화가 새겨진 순금 iPhone 7 등장

도널드 트럼프 씨가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된 것과 동시에, 그를 순금으로 본뜬 iPhone 7이 3,000달러에 출시 될 것 같다.


- 푸틴 대통령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iPhone 7의 뒷면에는 도널드 트럼프의 초상과 함께 그의 슬로건 인 "Make America Great Again(다시 미국을 위대하게)"이 명확하게 새겨져 있다.



이 iPhone 7을 다루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푸틴 대통령의 iPhone을 출시 해온 것으로 알려진 Caviar이다. 푸틴의 "동지"로 알려진 트럼프 인만큼 Caviar도 "트럼프 씨의 휴대폰도 만들겠다"라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Source:Business Insider


이 회사는 이전, 푸틴 iPhone을 사는 것은 "애국심을 표현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었으며, 이번에 조국을 다시 한번 위대하게라고 외치는 트럼프 씨에게 훌륭한 리더로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공통점을 느꼈던 것일까?


또한 푸틴은 트럼프 씨에 대해, 축사를 iMessage 대신 "전보"로 전송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