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 바이크로 래프팅? 세느 강에 떠있는 체육관이 즐거워

이탈리아 디자이너, 카를로 래티 씨가 피트니스 장비 제조 업체 Technogym 등과 공동으로 "내비게이트 체육관"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내비게이트 체육관"은 세느 강에 떠 있는 보트로, 1대 당 20미터. 45명까지 탈 수 있다.


그 속에서는 사람들이 헬스 크럽의 단골 머신, 고정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이용자는 창문으로 세느 강 풍경을 바라보면서 에어로 바이크에 힘을 쏟는 것으로 매우 독특한 기분이 되겠지만, 이 배는 인력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에어로 바이크를 타면, 전력이 발생하게되고 그것이 배를 움직이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 에어로 바이크를 젓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보트




"내비게이트 체육관"은 에어로 바이크로 운동하는 것으로, 배에 전원이 공급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운동에 의해 공급되는 에너지를 보트의 동력으로 이용한다.



또한 보트내에 있는 스크린에 세느 강의 환경 조건이나 에너지 량 등의 데이터를 운동하면서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밤에는 보트 내에서 파티를 사용하는 것도 상정하고 있다는 것.



한가롭게 강을 보면서...라기 보다는 젓지 않으면, 보트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모두들 열심히 하게 될 것 같다. 그렇게 하면 다이어트에도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