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을 은퇴한 50명 이상의 엔지니어들이 창업을 선택 한 이유

Apple에서 iPhone이나 iPod의 개발에 종사하고 있었던 엔지니어가, 전체 직원 80명 중 50명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 있다.


그들이 세계의 누구나 아는 회사에서의 위치와 높은 소득을 버리고 신천지에서 얻는 것은 뭘까?


- Apple을 떠난 5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일하는 Pearl


자동차 프레임 형의 백 카메라 "RearVision"을 개발, 판매하는 Pearl은, Apple을 떠난 3명의 엔지니어가 2014년에 창업 한 신생 기업이다.


그 후, Apple을 퇴직 한 엔지니어들을 고용하여, 전 직원 80명의 60% 이상에 해당하는 50명 이상이 Apple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대해, 미국의 New York Times가 Pearl의 현역 사원들을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 자신이 무엇을 지키려고 했었는지도 몰랐었던 Apple의 나날


2010년, Apple의 엔지니어가 개발 중이었던 iPhone 4를 술집(Bar)에 놔두고 잊어버렸던 사건이 발생 했을 때, 극비 시제품을 추적하고, 원격으로 파괴하는 임무를 담당했었던 브라이언 라티마 씨는 공급 업체에 기밀 정보 보호에 대해 지도하고, 정보 유출을 피하기 위해 생산 라인 분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라티마 씨는, 자신이 지키려고 하고있는 기밀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채, 일하고 있었으며, 다른 직원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자신의 일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까지 요구되고 있었다.


현재 Pearl에서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라티마 씨는 "매우 개방적이고 모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 월급은 많았지만, 세분화 된 직업에 싫증 난 직원들


"Apple의 월급은 상당히 많지만, Apple의 신입 사원들은 iPhone 및 Mac의 소규모 개선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매일 피곤해 했다"고 Pearl의 공동 창업자 인 브라이언 샌드 씨는 말한다.


Apple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물러 난 후에도 Apple은 의사 결정은 최고 경영진이 할 전형적인 중앙 집권 형 관리가 깔려 있었다고 한다.


Apple에서 7년간 iPod 또는 iPhone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Pearl을 공동 창업 한 브라이슨 가드너 씨는 "우리 회사는 많은 지도자를 키우고 싶다"고 Apple과 정반대의 의사 결정 과정을 만들자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한편, Pearl은 친정 인 Apple의 좋은 점은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그것은 개발 업무에 기한을 마련, 결함이 나오면 철저하게 조사하는 체제나 제품을 구성하는 개별 부품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자세로 나타나고 있다.



- 오래된 차에도 신차와 같은 안전 기능을....


Apple에서 11년간 iPod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를 맡은 샌드 씨는 Pearl 창업에 있어서 "길을 달리고 있는 오래된 차에 최신 모델의 신차와 같은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는 이념을 내걸고 있다.


Pearl 엔지니어들은 이미 자동 주차 시스템을 비롯한 미래의 운전 지원 제품의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Pearl 최초의 제품 "RearVision"은, 500 달러라고 하는 경쟁 제품보다 높은 가격에도 비평가의 극찬이 판매면에서의 성공으로 연결되지는 않은 실정이다.



그래도 본체에 내장 한 태양 전지판으로 발전하고, 암시(暗視)카메라를 포함한 2대의 카메라로 촬영 한 영상을, 무선 연결 한 운전석 스마트폰의 화면에 표시하는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로 간단하게 기능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RearVision"은 미국에서만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