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괜찮아? 과도한 불안감의 5가지 징후와 해결책

우리들의 대부분은 매일 가벼운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해외 보험회사 리버티 뮤추얼 보험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8%의 사람들은 일상적인 불안을 안고 있다고 한다. 불안과 그에 따른 분노가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하게 한다.


과도한 불안은, 죽음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다행히 이러한 불쾌한 사건과, 그것으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에 당신이 불안을 너무나도 안고 있음을 나타내는 5가지 징후와 악순환에 빠지기 전에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항상 미래의 위협을 찾고 있다


무슨일에도 불안을 가지고 반응하는 습관이 몸에 붙어있을 가능성도 있다. 미래를 너무 두려한 나머지, 모든 것을 잠재적 인 위협으로 해석하는 경향이다. 무의식적으로 위협을 찾고 있기 때문에 항상 걱정만 하고 있다.


해결 방법 :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것과 불안한 감정을 분리하여, 양자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최악의 시나리오인지, 아니면 자신이 과장되게 지나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검토해보자.


2. 잠을 못든다


수면 부족이 되면 감정의 기능이 저하되고, 그것이 더 스트레스가 되고, 점점 더 잘 수 없게 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해결 방법 : 취침 시간을 1시간 앞당긴다. 취침 직전까지 휴대 전화를 만지는 것은 그만두고,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유혹을 주위에서 없애자.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죄책감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몸의 기능을 갖추면, 다음날 생산성이 높아져 장기적으로 보면 이익이 된다. 




3. 좌절을 뿌리치지 않는다


불쾌한 사건 후에, 그것이 자꾸 떠오르는 느낌은 누구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머릿속에서 그 불쾌한 사건이나 대화를 기억하고 "그때 이렇게 했었어야 했다" 등 이것 저것 생각하게 된다.


해결 방법 : 우선 몸을 움직이자. 사무실을 나와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번쩍든다. 스트레스가 적으면 더 좋은 판단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마음을 재 설정 한 후에는, 스트레스를 느낄 때의 상황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상황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 큼 나쁜것이었는가? 그렇게 짜증나게 할 정도의 문제였는지를 생각해보면....아마 No 일 것이다.



4. 몹시 화를 잘내는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달라고 남에게 기대기 쉽상이지만, 이것이 실망을 초래하게 된다. 이 일방적인 기대가 모든 의견의 대립을 불러모으고 증폭시킨다.


해결 방법 : 자신의 희망이 이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을 그만두고, 스스로 도움을 받도록 하자. 사태가 듯대로 되지 않으면, 이것저것 생각하고 괴로울 것이다. 자신의 부하가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지 않을 때는, 그들에게 언제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전달했는지를 되돌아 본다. 커뮤니케이션을 스스로 컨트롤하자.


5. 죄책감에 휩싸일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합당한 봉급 인상을 요구한 후 상사를 화나게 한 것은 아닐까 걱정....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올바르게 평가되었는데, 상사의 배려에 죄책감을 느낀다. 평소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면, 좋은 것을 솔직하게 기뻐하지 않고, 사람의 권리를 침해 한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버린다.


해결책 : 그 개념 자체에 의문을 갖자. 이 감정은 정당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마음대로 억지인가..."자신은 이 사람에게 어떤 빚이 있는 것일까. 그들에게도 같은 죄책감을 안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이중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은 비정상이다"라고 자문하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정당한 임금 인상을 요구해온다거나 공적을 주장해왔다 해도 짜증이 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에 대해서도 똑같이 호의적인 해석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