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해변, 호텔, 분수! 두바이에서 하고 싶은 11가지

두바이에서 하고싶은 11가지


포브스 여행 가이드도 주목하는 두바이는, 2020년 엑스포 개최에 들끓고 있다.


세계 최고 계급이라 불리는 부르즈 알 아랍을 필두로하는 고급 호텔들, 거대한 인공 섬, 수평선까지 시야를 메우는 광대 한 사막. 그리고 즐비한 초고층 빌딩.


두바이의 매력, 그 11가지를 살펴보자.


1. 사막으로(Desert Tour)


두바이 시내에서 1시간 정도 차를 타고가면, 거기에는 광대한 사막이 펼쳐져 있다. 4륜 구동차로 사막을 달리는 사막 사파리는 인기있는 투어 중 하나. 호텔에서 물으면, 낮의 사막과 야간 나이트 사파리, 사막에 숙박 별과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오버 나이트 사파리 등 다채롭다.


2. 해변으로(Jumeirah beach)


페르시아만에 접한 넓은 해변. 주변은 주 메이라 비치 레지던스라고 하는, 쉐라톤 주 메이라 비치 리조트, 힐튼 두바이 주 메이라 리조트, 리츠 칼튼 등 고급 호텔이 즐비하다.


3. 시장(Souk Madinat Jumeirah)


중동의 민속 의상과 귀금속을 취급하는 숍이 모여있는 수크(시장). 두바이 관광의 필수품 중 하나가 로컬 분위기를 짙게 맛볼 수 있는 수크 순회. 여기 시장, 마디나 주메이라는 해안에 있는 리조트 병설 쇼핑몰로, 95개 이상의 상점 4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카페로 구성.


4. 올드 수크(Old Souk)


두바이 박물관이 있는 올드 두바이 지역에 있는 올드 수크는, 전통적인 시장 거리. 여기에 화려 한 파시미나와 민족 의상, 신발이나 접시 등 이국적인 기념품을 살 수 있다.


5. 몰(Dubai Mall)


두바이 시내에 있는 두바이 몰은 총 면적이 111.5만 평방 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쇼핑몰. 입구에는 롤스 로이스와 페라리 등 고급차가 즐비하다.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1,200 점포가 입주해있고, 실내 스케이트장과 영화관 외에도 폭 32.8m, 높이 8m에 달하는 거대한 한장 패널의 수조에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도....


6. 리조트에서 휴식(Madiant Jumeirah)


약 1km의 전용 해변을 가진 고급 리조트, 마디나 주메이라. 역사적인 아라비아 건축과 옛 생활을 이미지화 해 만들어진 것. 빌라를 포함한 3개의 호텔, 국제 회의장과 스파,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수크이나 레스토랑이 있다.




7. 분수를 보러(Dubai Fountain)


사막 속에 있는 두바이에서는 물은 귀중품이다. 즉, 물을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사치의 상징이다. 두바이 몰에 인접한 연못에서 열리는 분수쇼, 두바이 분수는 18시에서 23시 사이에 30분 간격으로 개최. 시작 시간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방문자들도 연못 주위로 모여든다.


8. 비행도 만끽(Emirates)


두바이를 여행한다면, 비행기의 첫번째 선택은 에미레이트 항공이다. 2006년부터 약 6억 9천만 달러를 와인에 투자해왔다.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에서는 세계 주요 산지의 와인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빈티지 와인을 포함한 목록은 매월 업데이트 되어 연간 약 200종류의 와인을 제공한다.


9. 랜드 마크로(Burj Khalifa)


두바이의 랜드 마크 버즈 칼리파. 높이 828m로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빌딩(206층)에는 아르마니 호텔도 입주. 전망대 "앳 더 탑"에 입장하려면 몰 지하로 이동해야 한다. 입장료는 당일 구입시에는 400디르함(약 12만원),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하면 130디르함(약 3만 8,500원).


10. 야경을 원하는(Night View)


여행의 마지막 날 래플스 두바이 최상층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 "TOMO by Takahashi"의 옥상 테라스에서 고층 빌딩이 늘어선 시가지를 바라본다. 왼쪽에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높이 828m의 빌딩, 버르 칼리파. 그 앞 왼쪽에는 왕족이 거주하는 궁전이 있다.


11. 시그니처 칵테일에 취해(Dubai Sling)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텔 "래플스 두바이"는 시그니처 칵테일로 "두바이 슬링"을 공급. 진을 베이스로 생강, 무화과, 레몬, 그리고 고수 시럽을 쉐이크, 슬라이스 한 생강을 선택. 두꺼운 단맛과 매운 여운은 두바이의 부드러운 밤바람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