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시리즈의 어두운 그림자

일본 니혼 게이 자이 신문은 16일, 2016년 2분기에도 iPhone 시리즈의 감산 추세는 계속 될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미국 애플은 "iPhone 6s" 시리즈의 부진으로 인해, 2016년 1분기에만 한정적인 조치로 전년 동기 대비 30% 정도의 감산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2016년 2분기에도 비슷한 감산 조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그 정책은 각 부품 업체에 통지되어 있으며, 2013년에 실시 되었던 생산 조정을 감산 비율 및 기간 모두에서 초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달 출시 된 "iPhone SE"는 iPhone 6s 시리즈의 침체를 매출로 보전할 수 있을 정도의 수요는 가능성이 없는 모양이지만, 최근 정보에 따르면, 이 기기 판매 대수는 2016년을 통해 1500만대까지 도달 할 전망이다.



과거에 유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는 애플, 어떤 기사 회생의 방법을 강구하고 있을까? 예년 9월에 발표되어 왔던 iPhone 시리즈를 앞당겨 출시하여 iPhone에 대한 수요를 부활 시키는 방법을 실시할까?


철옹성 같았던 애플의 iPhone....

왜 이렇게 되었나? 나 자신도 iPhone 6s를 사용하는데...예전보다 못하다는 사실~


혹시 iOS 9.3 탈옥툴이 나오면 맘이 좀 달라질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