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가장 오래보유 하고 있는 자동차" Top 10

조사 회사 IHS 오토 모티브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 된 신차의 평균 보유 기간은 6.5년이라고 한다.


2006년에는 4.3년이었지만, 신차의 평균 가격이 3만 5,309 달러로 상승한 것 이외에, 다른 대출 상환 기간이 최장 8년이라는 플랜도 제공되는 것으로 인해, 보유 기간이 연장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구입 한 신차를 10년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중고차 정보 사이트의 iSeeCars.com이 1981~2006년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전체 모델 평균으로 12.9%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기 보유하고 있는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도요타의 중형 SUV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초대 소유자의 30% 이상이 10년을 초과하는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었다.


<1 위 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또한 장기 보유되고 있는 모델 톱 10은, 전체가 일본 자동차로 도요타와 혼다, 스바루의 3개사가 독점했다. 또한 미국의 소비자 취향의 변화를 반영하고, 상위 10 모델 중 한가지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가 크로스 오버 SUV, 또는 미니 밴이었다.


- 브랜드 별로는 도요타가 주름잡고 있다




처음 소유자가 10년 이상 보유하고 있는 비율을 브랜드 별로 본 경우에도 1위는 도요타였다(22.2%). 이어서 혼다(20.2%), 스바루(19.1%), 아큐라(17.8%), 현대(17.4%)를 기록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미국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GMC가 톱 10에 들어와있다(13.0%)


<2 위 토요타 프리우스>


iSeeCars에 따르면, 중 대형 모델은 상용차 또는 렌트카 용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고, 평균 이하의 기간 동안 소유자가 변화되는 요인이 있다고 한다. 또한 유럽 메이커의 고급차도 2~3년 임대 계약되는 경우가 많다.




- 조사 방법


iSeeCars 자동차는 2016년 1월 1일 ~ 10월 30일의 조사 기간 동안 증쇄 된 1981~2006 모델의 중고차 2,500만대에 대해 등록 정보와 주행 거리, 정비, 사고, 매매 내역 등에 관한 정보를 기록 한 CARFAX 데이터에 기초하여 상세히 분석했다.


신차 판매 대수가 100대 이하의 모델과 이미 생산이 종료, 2016년형이 판매되지 않는 모델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3 위 도요타 하이랜더>


다음 리스트는 신차로 구입 한 사람이 10년 이상 장기 보유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10가지 모델을 10위부터 1위까지 소개...


10 위 혼다 오디세이 / 24.0 %


9 위 렉서스 RX 하이브리드 / 24.1 %


8 위 스바루 포레스터 / 24.2 %


7 위 도요타 RAV4 / 24.9 %


6 위 혼다 CR-V / 25.2 %


5 위 혼다 파일럿 / 27.2 %


4 위 토요타 시에나 / 28.7 %


3 위 도요타 하이랜더 / 29.0 %


2 위 토요타 프리우스 / 32.0 %


1 위 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 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