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통신, IoT에 교통 인프라까지 응용 가능한 강력 발신장치 개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UCI) 연구진이, 기존보다 소형이면서 강력한 밀리미터 파 신호 발생 칩을 개발했다.


이 장치는, 환자의 몸을 스캔하여 장기나 신체 조직의 이미징 성능을 향상시켜 주며, 의료 기관이나 일반 생활에서 사용되는 무선 데이터 통신에도 응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핀셉으로 집어 든 것이 UCI의 연구팀이 개발 한 밀리미터 파 신호 발생 칩으로, 110GHz~330GHz의 밀리미터 파라고 하는 전파를 방출 할 수 있다.



이 주파수 대역의 전파는 고체를 쉽게 관통하기 떄문에, 인체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체내의 모습을 선명한 화질로 촬영하는 밀리미터 파 영상에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 또한 장애물을 아랑곳하지 않고 전파하는 성질을 살려, 앞으로 고성능 무선 통신용 전파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 칩을 개발 한 것은, UCI의 Payam Heydari 교수와 대학원생으로 연구원 인 Peyman Nazari 씨 등에 의한 연구팀. Heydari 교수는 "이 방사기는 큰 돌파구가 될 것이며, 그 설계에 성공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것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물리의 본연의 자세와, 완전히 새로운 디바이스가 실현됩니다. 우리가 개발한 장비의 출력과 효율성은 다른 장비를 크게 갈라 놓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Nazari 씨가 설계를 담당 한 칩은, 8각형의 칩 형상과 고유의 캐비티를 가지는 것으로, 원형 편광 밀리미터 파의 방출을 가능하게 하고, 큰 출력과 효율성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



이 장치는 이후 발전이 예상되는 IoT(사물 인터넷) 분야에서 활용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에 탑재하는 것으로, 주변의 차량과 통신하여 서로 충돌을 방지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의 실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