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1억 달러"를 벌어들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근황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1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벌어들였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었다고 해서, 그녀가 카지노에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죄근에는 의류 브랜드와 향수와 모바일 게임으로도 벌고있는 브리트니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리조트 호텔에서 "Piece Of Me"라는 제목의 정기 공연을 하고있다. 빌보드가 발표 한 데이터에 따르면, 그 누계 매출이 드디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3년 전부터 개최되어 온 이 쇼는, 250회 가까이 공연되어 누계 매출은 1억 300만 달러라고 한다. 관객의 대부분은 그녀의 팬 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관광으로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젊은이들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셀린 디온과 엘튼 존들도 공연을 하고 있지만, 연령층은 높은 편이었다. 한편 브리트니를 보러 오는 것은 밀레니얼 세다가 많다고 한다.




매출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회장의 카지노 리조트 호텔 Planet Hollywood는, 브리트니의 공연 일정을 올 가을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그녀를 보고 싶은 사람은, 지금이라면 8월과 9월 티켓을 예약 가능하다고 한다.



"Piece Of Me" 쇼는 2013년에 시작해, 처음 2년간의 정기 공연으로 되어 있었다. 매출은 호조로, 그 이후에는 기간을 연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월 1일 공연에서 브리트니는, 의상이 거의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로 언론의 주목을 끌었었지만, 작년 8월에 발매 된 앨범 "Glory"는 그다지 화제가 되고 있지않다.


브리트니가 최근, 본격적으로 투어 활동을 실시한 것은 2011년의 일로, 그 이후에는 라스베이거스 이외에서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사라졌다. 메이저 음악계에서 은퇴 해 버린 것처럼 보이는 브리트니이지만,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녀는 확실히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