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넘치는 "가짜 뉴스"에서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움직이는 정보란?

모든 방향에서 전해지는 뉴스나 정보의 압도적인 양에 따라, 미국 국민은 이제 확실히 분노하고 분단되어 혼란하고 있다. 뉴스에서는 진실도 있고, 완전히 만들어 낸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듣는 뉴스의 대부분은 절반의 진실과 불완전한 사실, 그리고 세계에 대한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이해와 인지 의견이 혼합 합쳐진 이상한 혼합물이다.



가짜 뉴스(오해의 소지가 있는 대화도 포함)는, 지난해 미 대선을 앞두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오래 전부터 있어왔고, 우리의 직장에도 존재한다. 기업의 리더들도 직원도 좋든 나쁘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이것들을 사용해왔다.


신경 과학의 연구 결과를 활용 한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한 컨설팅 회사, 그레이 마타즈 인터네셔널의 창업 자 인 케빈 플레밍 박사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힘을 가진 정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간은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아니다. 변화시키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뇌의 저항을 이해하고, 의사 결정 방법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뇌는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는 정보만을 받아들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한 인간의 특징에 대한 이해를, 우리는 직장에서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가짜 뉴스, 또는 우리의 뇌의 해석 방법은 직장에서 특히 다음의 4가지 사항에 대해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 단어가 가지는 "의도"


우리는 스스로의 인식에 따라, 서로에 대해 뭔가를 얘기(또는 문자로 쓰고)하고, 전하려고 한다. 우리는 그때 신중하게 단어를 선택하지만, 어려운것은...어느정도 교묘하게 사용하는 말을 고르려고 하면, 커뮤니케이션이 가져올 결과는 그 말을 받는 측의 해석 방법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가짜 뉴스가 증명한 것은, 사람들이 들여오는 말의 "의도"를 읽으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과는 관계없이 화자의 의도를 신뢰할지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 동의하거나 반대하거나 하고있다.



2. 침묵의 의미


직장의 누군가가 최근 자신과 얘기하지 않았다고해서, 그 사람에게 미움받고 있을 것이라고 믿어 버린적이 있는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 혹은 의도적으로 정보를 전하지 않은것은....그러한 믿음에 이르게 한다.


이러한 때 우리는, 자신의 진실을 찾아 보려 할 필요가 있다.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들러붙어서 수다를 떨지 않은 것은, 큰 일의 마감이 임박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일을 방해하고 싶디 않았었기 떄문이었다"라는.....


3. 전하고 싶은 요점


가짜 뉴스가 밝혔다는 것은, 정보의 세세한 부분은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헤드 라인과 중간 제목, 조목 조목 쓴 것은 기억에 남는다. 뭔가를 강조하고 싶을 때에는, 대화에서 우선 그 점을 말할 것이다. 메일로 전달한다면, 타이틀로 하거나, 조목 조목 기록할 것이다.


4. 거짓말과 "색소"의 미묘한 경계선


링크드 인에 공개한 기업이나 경영진의 프로필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컨설턴트, 링크드 슈퍼 파워의 창업자는 "최대한 좋은 인상을 주려는 것 중에서도, 부정직하지 않고, 진정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지적한다. 거짓말의 정보는 조만간 언젠가는 간파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사람임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가짜 뉴스"에 지금처럼 주목한 것은 아니다. 정보의 잘못된 해석이 가속하면 상황이 악화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는 거기에서도 적극적으로 배울 수 있다. 우리의 분노나 분단, 혼란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는 가짜 뉴스 등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