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km/h 가속 3.5초! BMW 알피나의 신형 "B5 Bi-Turbo" 등장

■  알피나의 신형 "B5 Bi-Turbo"는 최고 출력 608 마력에...


BMW 베이스의 컴플리트 카 등을 전개하고 있는 독일의 알피나는 5시리즈 기반의 신형 "BMW ALPINA B5 Bi-Turbo"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 된 "B5 Bi-Turbo"는 4.4리터 V8엔진을 탑재 해 최고 출력 608PS, 최대 토크 800Nm, 0-100km/h 의 가속은 3.5초, 순항 최고 속도는 330km/h로 공표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대략 1억 8,627만원 정도이다.


■ 신형 BMW 알피나 "B5 Bi-Turbo"는 0-100km/h를 3.5초에 가속, 최고 속도는 330km/h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된 최신 모델>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 한 신형 "B5 Bi-Turbo"는 성능 지향의 4WD 시스템을 표준으로 장착하고, 동일한 BMW 기반의 고성능 사양을 라인업하고 있는 "M"의 M5가 최고 출력 560PS를 발휘하는 V형 8기통 M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반면, 터보 차저가 장착 된 4.4리터 V8엔진으로 최고출력 608PS, 최대 토크 800Nm을 발휘, 0-100km/h 가속은 불과 3.5초, 순항 최고 속도는 330km/h라는 고성능 모델로 마무리되어 있다. 


<알피나의 특징의 하나이기도 한 장식 스트라이프 "APLINA 테코세트">


<신형 "B5 Bi-Turbo"는 세단과 왜건이 제공된다>




<특징적인 알피나 클래식 휠 디자인>


<일반 BMW보다 우아한 분위기로 마무리 된 인테리어 디자인>


<B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인테리어의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다는>


<BMW ALPINA B5 BITURBO ALLRAD (4WD) 4 도어 8 단 스포츠 AT · SWITCH-TRONIC.>


알피나의 "B5 Bi-Turbo"는, 5시리즈 베이스로 세단과 왜건이 라인업되어있고, 성능 이외에도 내외장이 알피나에 의해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 가격은 1억 8천만원 정도, 기본 베이스 모델 5 시리즈의 약 3배, 심지어 고성능 "M5 세단"의 1억 5천만원보다 비싸게 설정되어있고, 통상의 5시리즈나 "M5"와는 다른 럭셔리 고성능 모델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최신 모델이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