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에 있었으면 하는 기능 7가지

ㅋ 3년전 이맘때 쯤...

아니 지금은 4월 말이니 3년하고도 3개월 정도 되었다.


2013년 당시!

그 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스펙과 새로운 기능을 스마트폰 업체들은 서로 경쟁 하듯이 앞다투어 뿜어내고 있었다.


2013년도...에는 내가 무슨 폰을 사용하고 있었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아마 iPhone 5? 라고 생각되어진다. 당시 포스팅 했었던....



스마트폰 카메라에 있었으면 하는 기능을 소개한 적이 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우스울지 모르지만, 3년전에는 이러했다는 사실을 약간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 포스팅을 날로 먹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3년전에 작성한 내용을 보시라~~~


점점 기술의 발달에 따라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을 하고 있다. 똑딱이 디카를 들고 다니는것 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디카가 필요없을 정도니까....


2013년 1월도 이미 반이나 지나갔다. 

올해 기대되는 스마트폰 기능중에서...꼭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카메라의 기능이 좀 더 발달? ㅎㅎ 사람은 참 이상한 동물이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뭐 그런것이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왠만한 디카 못지 않은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 이제 디카는 필요없다고도 말하는데...ㅎㅎ 사람이라서 만족을 못하는갑다.


좋은게 익숙해지면...또 그 다음을 원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인간의 문명이 크게 발전해 왔으니까~~^^


작은 단말기에 최신 기술을 자꾸 집어 넣는것은 어려운 기술이다. 그러나 그 기술에 이런 기능이 추가되었음...하는 카메라 기능 7가지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 플래시의 향상

스마트폰의 LED 플래시는 최악이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화질이 좋다고 해도....밤에는 아예 안찍는다. 왜냐? 다들 아실것이다.


▣ 수동 옵션

노출을 스스로 조정하고 싶다. 이것은 큰 개혁이 아닐까?

Android나 Windows Phone 중에는 다소 수동 옵션 조정이 가능한 기종도 있다.

그러나 아직은 상당히 부족하다.


▣ 동영상 세로 촬영 방지 기능

스마트폰은 보통 수직 상태이기 때문에, 무심코 그대로 동영상을 찍어 버리기 쉽상. 그러나 많은 경우, 그 동영상을 시청하는 스크린(Youtube, Vimeo, Facebook의 타임라인)은 가로이므로 재생할 수가 없다.



▣ 줌(zoom)

스마트폰으로 너무 호화로운 이야기 같지만, 디지털 줌이 아니라 초점 거리를 바꿀 수 있는 렌즈..

PureView 808에 붙어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 센서 크기 확대

풀 프레임을 넣자는건 아니다. 단지 좀 더 크게해도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인데.....


▣ 자동 GIF 생성

동영상을 촬영 했을 때, 어떤 장면의 프레임을 GIF 형식으로 할 수 있다면...

어플을 이용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기본 기능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 RAW 도입

JPG가 아니라 RAW로 촬영을 하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쓰일 수 있는 옵션이라고 생각된다.


ㅎㅎ 이렇게 되면 좋겠는데....과연 될까?

사람의 욕심은.....끝이 없다!


...라고 했는데...

뭐야? 지금도 그렇게 바뀐게 없는 것 같다...엉뚱한 방향으로만 흘러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