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 발표 한 자전거 안전장치가 너무 놀라워

속도가 빠르고, 도로를 달릴 때도 많은 "자전거". 


어두운 밤길을 달리는 경우에는 전조등을 점등하는 것은 물론, 반사판을 붙이거나 안전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자동차 운전자에게 자전거의 존재를 알릴 뿐만 아니라, 거리감도 전해질 수 있는 빛을, 유명한 타이어 업체 미쉐린이 개발했다.


- 연간 5,000건의 자전거 사고를 줄일 수 있을까?


"Bikesphere"라고 이름 붙여진 그 빛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밤길에서는 이렇게 자전거 주위를 비추고, 자동차 운전자에게 존재를 알린다.



추방으로 점등되는 라이트 외에 자전거 주위를 붉은 빛이 돌고 있으며, 자전거와의 거리감이 쉽게 전해질 수 있도록 되어있다.




▼ 차량이 접근하면 빛의 회전이 빨라진다.



▼ 앞을 비추는 조명과 함께



자전거와 안전 거리를 갖게하는 것으로, 매년 5,000건 이상의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미쉐린은 지난 5월 4일 공개 한 프로모션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다.




- 교통 안전을 호소하는 캠페인으로 탄생



Bikesphere는 교통 안전을 호소하기 위해 스페인 국내에서 미쉐린이 실시하고 있었던 캠페인 "Trendy Drivers"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연간 5,000건의 사고를 줄일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스페인 국내를 상정한 숫자라고 생각.


이 캠페인에서는 안전을 지키기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는 현실화를 위해 6,000유로(약 750만원)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