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매력을 올리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습관

비만과 우울증, 실은 남성 호르몬이 부족해서?


나이가 들면서 잃어가는 남자로서의 매력. 노화는 거스를 수 없다. 남성을 남성답게 보이게 하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은 성욕과 생식 등 하체의 문제에만 머물지 않고 사내다운 몸집을 형성하는 근육의 양이나 비만, 성인병의 위험, 심지어 의욕 기력 등 정신적 인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늘고있는 남성 갱년기 장애나 우울증도 남성 호르몬이 관계하고 있다는 설도 있다. 남성 호르몬 저하가 초래하면 여러가지 질병을 피하기 위해 남성 호르몬이 나오기 쉬워지는 생활 습관을 몸에 익혀 남자의 매력 향상과 건강도 함께 지켜 나가기를..


1. 잠을 푹자고 스트레스 해소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테스토스테론 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리 일이 바빠도 단시간이라도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궁리를.... 취침 전에 미지근한 욕조에 푹 담그면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되어 숙면하기 쉬워진다고 한다. 



2. 단백질과 아연등을 함유한 식사


단백질은 테스토스테론 생성과 근육 증가를 촉진하는 영양소. 콩이나 닭고기 등 지질을 억제하면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추천. 또한 양파와 마늘 등 항산화 작용이 강한 음식, 수박, 아연을 많이 함유한 굴 등도 효과적이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자.




3. 근육에 자극을 줄 만큼 좋은 운동


운동으로 근육에 자극을 주고, 테스토스테론 치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비만이 되면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기 때문에, 조깅 등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여 하면 효과적. 그러나 오버 트레이닝은 역효과.





4. 친구와 만나 편안한 휴식, 처음 만나는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거리낌 없는 친구들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고민을 상당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테스토스테론 치의 증가에 한 몫한다. 반대로 처음 만난 사람이 업종의 사람들과의 만남도 자극을 주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설레임이 오래 지속되는 습관 등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