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독자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탄생하나?

Apple Music에는 Spotify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하지만, 새롭게 Tesla도 이 판에 끼어들지 모른다. 테슬라가 독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용으로 자신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고객에게 최대한의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차내에서 예외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경험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고객은 그들이 원하는 어떤 소스로부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될것"이라고 테슬라(Tesla)의 대변인은 말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단적으로 우리의 고객에게 최대한의 행복을 달성하는 것"




음악 업계에 종사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Tesla는 주요 메이저 레이블과의 대화를 시작했고, 고성능 대시 보드 보드, 인터넷 연결에 이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도입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 Apple Music에 크게 영향을 주는 존재가 될지는 의문


그러나 Apple Music과 Spotify와 같은 선행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미 Bluetooth를 통해 자동차에서 재생하는 것은 가능하며, Apple이 제공하는 CarPlay에 대응하는 단말기라면 원터치로 Apple Music의 조작이 가능.



따라서 Tesla가 독자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기존의 경쟁을 뒤집을 만큼의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