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0에서 Apple Music 변신

Apple이, WWDC 2016에서 Apple Music을 대폭적으로 변경 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솔솔 피어오르는데, 뉴스 미디어 "9to5Mac"에서는 그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흑백의 UI와 거대한 작품의 채용, 그리고 글꼴도 변화?


몇일 전, 음악 전략의 재건과 간부 몇 사람의 퇴사로 인해 Apple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Music의 쇄신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소문이 흘러나왔었는데, 이번에는 꽤 과감한 디자인으로 변경되는 것 같다.




"9to5Mac"에 따르면, iOS 10에 탑재되는 Apple Music은 흑백의 UI가 특징으로, 현재 디자인보다 심플하고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 인 디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앨범 아트 워크는 현재의 사이즈보다 커져 인터페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


또한 Apple은 고유 글꼴로 San Francisco의 이용을 추진하고 있는데, 새로운 Apple Music의 텍스트는 이 글꼴이 사용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iPhone 6s에 탑재 된 새로운 기능 인 3D Touch를 이용한 단축키 미리보기 기능도 채용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메뉴 탭에도 변화가 있고, "NEW" 탭이 폐지되고, 새로운 "Browse"가 더해졌다. 이 외에도 Apple은 노래와 가사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레벨과 협상중인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