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의 신기능 비즈니스?

Apple Watch의 소매점 비즈니스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점원이 착용 한 Apple Watch로, 단골 손님이 이 매장을 방문하면, 점원은 이것을 인지하고 고객 정보와 과거 구매 이력 등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단골 손님의 입점을 Apple Watch가 알림, 구매 이력을 표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캐주얼 브랜드 True Religion는 판매원에게 Apple Watch를 착용하게 하고, 판매 현장에서의 활용을 시작했다.


단골 손님이 매장에 입점하면, Apple Watch는 즉시 이 같은 사실을 통지하는 것 외에, 화면에 고객 정보와 과거의 구매 내역이 표시된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점원은 고객 정보에 근거한 접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라고~




고객의 응용 프로그램 정보와 함께 개인 접객을 가능하게


True Religion이 도입 한 이 시스템은, 유통 산업 시스템 개발의 Aptos and Formula 3 Group과의 제휴를 통해 구축되어 있다. 우선은 로스 앤젤레스와 뉴욕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선행 도입하고, 연내에 20에서 30개의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True Religion의 앱으로 통지를 한 고객이 매장에 들어오면, 매장의 iBeacon이 반응하여, 점원의 Apple Watch에 통지한다. 점원은 고객의 이름을 미리 알고 그에 맞는 효율적인 접객이 가능하며, 고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원활하게 볼 수 있다.


고객이 허가 한 경우는 SNS에서 프로필 정보도 연계되어 보다 개인 접객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True Religion의 John Hazen 수석 부사장은, 시스템 도입의 효과에 대해 "점원이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정확하게 부응 할 수 있게된다"며 "고객 경험 향상과 판매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Photo:True Reli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