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로봇 택시" 운행, 구글의 미래 도시

알파벳이 다루는 것으로 정해 진 토론토 워터 프론트 재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회사는 자동 운전 차량에 의한 주문형 운송 시스템의 구축을 목표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 운전 자동차의 공급은, 알파벳 산하의 자동 운전 자동차 개발기업, 웨이모가 할 것으로 보인다.


알파벳 산하의 도시 개발 기업, "사이드워크 랩(Sidewalk Labs)"는 10월 17일 성명을 통해, "토론토 동부 해안 지역에, 다양한 용도에 대응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며 이 프로젝트에 5000만 달러를 투자 할 것을 밝혔다.



"사이드워크 토론토"라고 이름 붙여진 이 프로젝트의 웹 사이트에는, 많은 계획이 게재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자동 운전 차량을 사용한 라이드 공유형 "taxibot(로봇 택시)" 네트워크를 구축 할 계획도 포함된다고 한다.


"라이드 분배형의 로봇 택시 네트워크는, 도시 버스에 비해 공간과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자가용을 대체하는 동시에 대중 교통 서비스의 강화로 이어질 사이드 워크는, 형제 회사의 웨이모를 포함한 기업과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동부 해안 지역에서 여러 유형의 자동 운전 자동차를 테스트 할 예정"이라고 계획서에 기대되어 있다.




로봇 택시에는, 좌석이 6~12석 규모로 상정되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구글 도시"에서 승객을 수송한다. 서비스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다. 웨이모의 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을 거부하고 있다.



웨이모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알파벳은 지금까지 웨이모의 연구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 해 왔지만, 최근에는 사업의 수익 창출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 회사는 애리조나 피닉스 교외에서 실시해온 시험 주행에서는 자동 운전의 미니 밴에 웨이모 기술자가 타고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무인 자동 운전 차량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상용 서비스를 개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


■ 교통 신호는 IoT를 도입


웨이모는, 본건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하고 있다. 피닉스에서 실시중인 시험 주행에서는 크라이슬러 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퍼시피카"를 사용하고, 7명까지 승차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배차 의뢰를 하고, 앱 버튼을 누르면 주행을 시작하거나 중지 할 수있다.




구글의 자동 운전 자동차 개발 팀은, 지금까지 8년간에 걸쳐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토론토의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할 수있다. 도시 개발 프로젝트는 웨이모의 자동 운전 자동차가 최대한 작동하도록 고려하여 진행되는 것이다.



사이드 워크 연구소에서는, 로봇 택시 이외에도 주차 및 교통 신호 등 IoT가 도입 된 자동 운전차에 의한 상업 배달의 실험도 수행한다.


계획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사이드 워크는 지하 전용 통로를 통해 로봇에 의한 배달을 납품. 배달 로봇의 기술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비용 및 배달 시간, 편리성면에서 과제가 많다. 우선, Quayside 지역 기업과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에 Eastern Waterfront 전역에 전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