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개인 제트기

엠브라에르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된 2017년 미국 비즈니스 항공 협회 연례 총회에서, 새롭게 개량 된 개인 제트기 "Phenom 300E"를 발표했다.


2009년 발표 이후, Phenom 300E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트기로 되어있다. 실제로 2013년 이후 Phenom 300E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출하 된 비즈니스 제트기이며, 약 40개국의 고객에게 400대 이상의 시승기를 제공했다고 엠브라에르는 말하고 있다.



이번에, 향상된 버전의 머리글자 "E"가 붙은 300E의 발표에서, 엠브라에르는 이 개인 제트기에 새로운 스타일과 최신 기술을 투입했다고....


"엠브라에르의 디자인은 인체 공학을 중시하고, 장인 정신에 가치를 두고있다. 그리고 날카로운 심미안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임원 인 제트 인테리어 디자인 담당 부사장 제이 비버(Jay Beever)씨는 언급.


"Phenom 300E는 지능형 디자인으로 탑승 경험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간단한 캐빈 유지 보수 및 성능 향상을 통해 가치를 높여 소유주의 캐리어를 향상시킬 것이다"


새로운 엠브라에르의 "Phenom 300E"를 들여다 보자.


▲ 새로운 엠브라에르 "Phenom 300E". 플로리다 주 맬버른에서 생산되는 비즈니스 제트기의 가격은 945만 달러. 하지만 커스터마이즈나 옵션 추가 기능 등으로 대부분의 고객은 1000만 달러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 및 항공에 의해 현재의 Phenom 300에서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 프랫 앤 휘트니 캐나다 제의 PW535E 터보 팬 엔진 2기. 1기당의 추력은 약 1450km.



▲ 승무원 6명, 항속 거리는 2200마일(약 3540km) 이상. 미국 내라면 거의 논스톱으로 도달한다.



▲ 순행 속도는 시속 521마일(약 838km)거의 모든 사용 항공기를 상회하는 고도 4만 5000피트(약 1만 4000미터)에서의 비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스펙은 현재 Phenom 300과 같다.



▲ 그러나 큰 차이는 캐빈을 보면 알 수있다.



▲ 비버 씨는 캐빈을 전면적으로 개조하고, 승객에게 더 넓은 공간과 더 사치스러운 공간을 제공했다. 그는 럭셔리 유틸리티, 기술의 균형에 노력했다.



▲ 넓은 통로와 고급차와 같은 새로운 좌석. 뭐니 뭐니해도, 비버 씨는 엠브라에르에 근무하기 전에, 애스틴 마틴 틴, 재규어, 랜드 로버, 링컨, 볼보 등이 소속하고 있던 포드의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에서 근무했었다.



▲ 제트기에 있어서 기술은, 시간과 함께 낡아 버린다고 비버 씨는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 캐빈에서는 기술을 "숨기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 그래서 새로운 테크 패널과 접는 엔터테인먼트 화면 중앙의 루프 라인에 내장 된 다크 유리속에 담겨있다.



▲ 팔걸이 아래에 담긴 제어판. 300E로 업그레이드 된 것중 주목해야 할 한가지는, 루프트 한자 테크닉 제의 새로운 캐빈 유지 보수/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또한 고속 Wi-Fi도 갖추고 있다.





▲ 캐빈 뒤쪽에는 의자와 갤리.



▲ 그 뒤에는 화장실이 있고....



▲ 1호기 출하는 2018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