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 한계, 남성은 114.1세 여성은 115.7세

약 1년 전,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학교의 연구자가 인간 수명의 한계를 확인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인간은 125세 이상 살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


그에 따르면 인간의 수명의 한계는 115세 근방이 기준이라고 한다. 이번 네덜란드 틸 뷔르흐 대학과 에라스무스 대학교의 연구자도 그것을 확인한 것 같다.



최근 발표 된 논문에서는 수명의 상한은, 남성이 114.1년, 여성이 115.7년으로, 지난해의 연구와 거의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할 수있다.


존 아인말(John Einmahl) 씨와 로렌스 드 한(Laurens de Haan) 씨에 따르면, 인간의 수명은 영양 상태, 의료,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한다.


수명을 연장하는 요인이 개선되더라도 상한 자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인간의 수명 한계에 도달


아인말 씨 등은 극한 이론이라는 통계 기법을 이용하여 네덜란드 75,000명의 고인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1986년부터 2015년까지의 인간의 최대 나이는 상승하지 않는 다는것을 발견했다.



이 결과는, 지난해 연구 결과와 일치하고 있지만, 2016년의 것은 여러 통계에 단점이있는 것으로 간주했다. 이번 결과에 따라 더 일관된 수명의 한계가 분명히 된 형태이다.


- 과학의 힘으로 수명을 늘릴 수 있나?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안티 에이징에 관한 여러 최신 연구를 고려하지 않는다.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는 과학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노화는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간주하는 전문가가 늘고있다. 이 분야에서 생명 공학 및 유전 공학을 이용하여 노화에 임하려고 한다.




또한 신약 개발도 노화에 대항하는 수단이다. 알츠하이머 병의 특효약 등, 일부 치료제가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중이다.



또한 쥐 등으로 노화를 억제할 수 있을 것 같은 약물도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신약 개발에 AI가 이용되고, 개발의 효율화를 도모 할 수있다.


이러한 연구자의 노력이 "젊음의 샘"을 찾는 날도 머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만 기억하자. 어떠한 약물도 영생을 손에 넣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