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가 복원한 1967년제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 판매중

컨디션적으로도 가격적으로 생각해도, 이 자동차를 타기에는 상당히 컬렉션의 느낌이 강하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1967년에 생산했다는 고급 리무진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은, 당시 이 브랜드의 최고급 모델이되고 있던 "600" 시리즈의 롱 휠베이스 모델의 리무진으로 각국의 인사를 비롯한 VIP가 타고 있던 고급차였지만, 그런 "600 풀만"을 독일의 튜닝 업체로 유명한 "브라부스"가 복원 한 주행 상태는 0km라고 하는 진귀한 차량이 판매되고 있다.



- 완전 복구 된 1967년의 최고급 리무진 "벤츠 600 풀만"의 가격은 149만 유로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은, 당시 세계에 428대 밖에 생산되지 않았고, 경매 등에서도 오랜 기간 사용되었던 중고가 수억원 단위로 거래되는 등 그 존재 자체가 상당한 가치가 있는 자동차이지만, 이번에 브라부스가 "Car for sale"에 게재하고 있는 차량은, 회사의 클래식 자동차 부문인 "Brabus Classic"으로 완전 복구 된 모델로 되어있다.


<이 600 풀만은, 주행되지 않고 세계적으로도 드문 거의 신차 그대로의 상태라는 것>




<당시를 느끼게하는 품위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운전석은 이런 디자인. 고급차라고 하지만, 지금 보면 세련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년간 철저하게 보증이 이루어지고, 그리고 주목할 것은 주행 거리가 0km의 신차라는 것이다.


<VIP용의 뒷좌석은 마주 보게 배치되어 있다. 천장에는 선 루프도 장착되어 있다>


<파티션 측의 중앙에는 고급차 답게 이런 장비도 있다>


<대부분 신차에 보관되어 있던 것 같고, 현존하는 차량 중 가장 상태가 좋은 차일지도 모른다>


공개 된 정보에 따르면, 여기에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은 선 루프, 에어컨, 파티션(칸막이), 미니 바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나누어 진 뒷좌석 부분은 4명이 마주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1960년대 당시 이 같은 자동차로 이동하던 당시를 대표하는 VIP의 모습을 상상 할 수있는 고전적인 인테리어와 외관으로 되어있다.


<엔진은 이러한 상태. 최고 출력은 250마력>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을 것 같은 트렁크 공간. 50년 전 자동차이지만, 곳곳이 예쁘게 복원되었다>


<휠 디자인도 독특하고, 최신형 인 "마이바흐 풀만"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브라부스가 공표하고 있는 이 복원 된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의 가격은 149만 유로, 우리 돈으로 19억원을 호가하는 상당한 고액으로 되어있으며, 이 밖에도 역시 신차와 마찬가지로 1957년에 제작 된 "300SL 로드스터"가 20억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기도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브라부스에 의한 복원, 주행은 0km의 신차 상태라는 것도 백만장자의 구미를 충분히 당기게 하고 있다.


과연 어떤 사람이 구매하게 되는걸까? 아무래도 컬렉션으로 보관만 하는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