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재규어 E-TYPE ZERO

1961년에 영국의 자동차 메이커 재규어가 발표 한 스포츠카 "E 타입"은 유선형으로 형성되었던 아름다운 바디 라인이 인기를 모은 명작 클래식 카의 하나로, 명문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지금까지 만들어진 자동차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라고 칭송 한 모델이다.



그런 E 타입을 2020년까지 모든 자동차를 전기화 한다고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 로버가 원래의 차체를 이용하여 완전히 전기 자동차(EV)로 변신시킨 "E-TYPE ZERO"를 발표했다.


▲오리지날의 오래 된 차체에 최신 드라이브 트레인을 조립하여 "레트로피트"로 거듭 난 E-TYPE ZERO. 외관은 오리지날과 거의 변하지 않는 클래식 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핵심은 최신 기술로 변경.


▲직렬 6기통 4.2리터 XK 엔진이 포함되어 보닛 안쪽에는 EV 화에 해당 용량 40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다.


▲무려 이 배터리 유닛은 기존의 XK 엔진과 동일한 크기와 무기가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 또한 원래는 기어 박스가 자리잡고 있던 장소에는 출력 220KW(약 300ps)의 모터가 놓여있으며, 그 무게도 기존의 기어 박스와 동일하다. 




이로 인해 차량 무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원 장치의 무게를 오리지날과 동일하게하여, 운동 성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차체의 보강 등 큰 구조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되어있다. EV화의 결과, 차량 중량은 기존보다 46kg 경량화 되어있지만, 전후 중량 배분은 변화 없다.


▲EV의 제어 장치는 트렁크 바닥에 담겨있는 모양.


▲흐르는 듯한 우아한 스타일을 과시하는 E-TYPE ZERO. 외관의 대부분은 원래 남아있지만, 차량에 눈을 옮겨도 현대식으로 개조 된 부분이 있다.


▲운전석 주위의 패널 류는 깔끔한 현대식에 맞게 배치되어 있다. 1960년대 당시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조그 다이얼이 센터 콘솔에 있다는 것고 꽤 재미있는...


▲옛날 방식의 키를 꽂아 돌리면....


▲무려 액정 식으로 교체 된 계기판에 정보가 표시되도록 되어있다. 왼쪽 미터는 차량 속도, 그리고 오른쪽 미터는 엔진의 회전수가 아니라, 모터의 출력을 나타내는 파워 미터로 되어있다.


▲EV화 되는 것으로, 연료 주입구 뚜껑을 열면 거기에는 충전용 커넥터가. 보통 충전용 SAE J1772 충전용 소켓이 탑재되어 있지만,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유럽 규격 "복합 차징 시스템(콤보)"는 미 등재...




▲베이스가 된 차량은 여러 유형이 존재하는 E 타입 중에서도, "시리즈 1.5" 또는 "시리즈 1 1/2"라는 차체를 사용하는 것. 이 세대 모델에는 장착되지 않고, 투명한 헤드 라이트 커버 아래에는 현대적인 LED 헤드 램프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E-TYPE ZERO의 항속 거리는 270km. 또한 0-100km/h 가속은 5.5초로 되어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 E-TYPE ZERO를 2017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된 Jaguar Land Rover Tech Fest에서 일반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