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전기 자동차"와 "고성능 SUV" 수년 내에 출시?

■ 마침내 페라리가 전기 자동차와 SUV 시장에 진출? 페라리 최초의 모델을 수년 내에 투입하는가?



람보르기니가 작년 말에 발표 한 "우루스"나 마세라티, 벤틀리, 롤스 로이스, 애스틴 마틴 등 최고급 차량과 슈퍼카 메이커들이 잇따라 전기 자동차와 SUV를 라인업에 추가해 나가는 흐름 속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는, 지금까지 SUV나 완번한 EV 모델의 투입을 실시하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향후 몇 년 이내 페라리도 SUV 및 전기 자동차를 계획 중이라는 것이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페라리의 CEO가, 동사 최초의 완벽한 전기 자동차 슈퍼카와 SUV를 향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는 것으로, 시판 될 경우 EV도도 SUV로도 상당히 고성능 모델이 될 것 같다.




■ 페라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고성능 전기 슈퍼카"와 "세계 최고 수준의 SUV"?



블룸버그의 기사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에서 개최중의 북미 국제 자동차 쇼에서, 페라리의 CEO로 있는 세르지오 마르키온네 씨가, "전기 슈퍼카가 제조된다면, 페라리가 가장 먼저 이루게될것"이라고 언급, 또한 자사의 SUV를 2019년 또는 늦어도 2020년에 투입 할 계획도 밝혔다는 것.


덧붙여서, 현시점에서는 페라리사로부터 이 건에 대해서 어떠한 보도자료 등이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모르고, 향후 정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시장 투입 계획이 밝혀진 페라리 제의 EV 슈퍼카와 SUV에 대해서는, 미국의 테슬라가 2017년 11월에 발표, 0-100km/h 가속으로 세계 톱 클래스가 되는 등 그 성능이 화제가 된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에 대항하는듯한 코멘트를 하고 있으며, SUV에 대해서도 세계 최고 클래스의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 같고, 만약 등장한다면 완전한 전기 자동차 및 편의성을 중시한 SUV에도 페라리의 엠블럼이 달린 자동차가 성능면에서 정점이 될 가능성도 높다하겠다.



현시점에서도 페라리는, 4인승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로 4륜 구동의 "GTC4 루소"나, 제한적이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로서 "라 페라리"를 시판하고 있고, 이러한 차종으로 축적된 기술로서 새로운 모델의 개발에 투입되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어지는데, 페라리가 만들어내는 SUV나 EV는 과연 어떤 자동차가 될지 지금부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