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커피메이커까지...닛산이 발표 한 "달리는 사무실"
2016. 10. 29.
일하는 장소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그런 작업 방식이 그대로 실현되는 "오피스"를 닛산이 발표. - 오디오와 커피 메이커도 탑재 닛산이 런던의 디자인 사무소 "스튜디오 하디"와 협업하여 만들어 낸 "e-NV200 WORKSPACe"이다. 닛산의 밴 "e-NV200"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올 전기화 모바일 오피스" 수납식 책상, 컴퓨터, 무선 인터넷 등 사무실의 필수품 외에도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과 커피 메이커, 냉장고도 탑재하고 있다. 또한 흰색과 나무를 기조로 한 디자인이 편안한 공간을 연출. - 공간을 활용 스튜디오 하디는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 출현하는 사무실"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 사무실은 처음이었지만, 과거의 노하우를 살려, 자동차는 움직이는 작은 공간을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