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 모래에 쓴 "HELP"로 3명의 조난자 구출
2016. 4. 11.
미국 해안 경비대 비행기가 무인도의 모래에 쓰여진 "HELP" 문자를 발견하고, 3명의 조난자를 무사히 구출했다는 영화 같은 사건이 있었다. - 갑자기 높은 파도로 배가 전복그 조난자 3명(이름은 발표되지 않았음)은, 4월 4일에 길이 8미터의 작은 배를 타고 Pulap 섬을 출발 해 친척이 사는 웨노 섬으로 향했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높은 파도가 밀려와 선박이 전복. 3명은 밤 바다를 3km 정도를 수영, 파푸아뉴기니에서 수백km 떨어진 Fanadik 섬이라는 무인도에 도착했다. - 3일간 구조를 기다림물도 음식도 없는 그 무인도에서 그들은 이틀 동안 도움을 기다렸지만 허사였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한 그들은 모래 사장에 커다랗게 "HELP" 문자를 쓰는 것을 생각해낸다. 그들은 모은 야자 나뭇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