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아름다운 여자와 춤을"...92세 베테랑의 소원
2018. 5. 1.
미국 미시시피에 있는 서던 미시시피 대학의 여대생들이, 임종이 임박 한 재향 군인의 마지막 소망을 들어줬다. - 환자와 인턴 학생으로 만나 92세의 폴 소니아 씨는, 제2차 세계 대전 떄 참전 한 재향 군인이다. 1941년 진주만 공격시 전투에 임한 군인이었다. 이 대학의 소로리티(여학생 사교 그룹)에 재학중인 제시카 모로 씨는, 사잔케어 호스피스 서비스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여대생이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사잔케어 호스피스 서비스의 일로 알게되었다. 제시카 씨의 얼굴을 보면, 소니아 씨는 "근처의 바에 가지 않겠는가?", "왈츠를 가르쳐 줄게"라며 먼저 말을 걸기도 했다고... 치료 프로그램을 받고 있었던 소니아 씨는, 두 사람이 만났을 때부터 노쇠한 상태. 불행히도, 두 사람은 근처의 바에도, 왈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