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형제가 낳은 10조원 기업, 모바일 결제 "스트라이프"의 약진
2016. 12. 14.
모바일 결제를 다루는 스트라이프의 창업자들이 세계 최연소 억만 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라이프는 지난주, 새롭게 자금 조달을 실시 기업 가치는 92억 달러로 산정되었다. 창업자 인 형제는, 패트릭 코리손(26)과 존 코리손(28)으로 자산 규모는 각각 11억 달러에 달했다. 샌프란시스코가 본사 인 스트라이프는, 이번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투자 부문 CapitalG와 제너럴 카탈리스트 파트너로 총 1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2015년 라운드에서 스트라이프의 기업 가치는 50억 달러로 산정되었고, 평가액은 이번에 그 2배에 달하게 되었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 전에 코리손 형제는, 스트라이프의 주식을 각자 30%씩 보유하고 있었다. 포브스는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