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취임식, 비디오 스트리밍 신기록 달성
2017. 1. 25.
못마땅한 사람도 갈채를 보낸 사람도 있었겠지만, 어느 쪽도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을 본 것 같다. 사실, 지금까지의 기록을 경신해버렸다. 이 이벤트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의 Akamai가 지금까지 배포한 단독 뉴스 이벤트로해서 최대였다고, 라이브 비디오 데이터를 분석 한 결과를 동 회사가 발표했다. Akamai에 따르면, 취임식 비디오 스트리밍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된 12시 04분에 가장 많은 8.7Tbps를 기록했고, 취임 선서 시작시 7.9Tbps를 웃돌았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지난 대선 투표일(2016년 11월 8일) 밤 7.5Tbps였다. 물론 이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트럼프의 취임식은 주간의 이벤트였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의 PC나 모바일 기기로 라이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