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때문에 지하철 선로에 뛰어 든 여성
2016. 6. 16.
선로에 떨어진 스마트폰을 주우려고, 플랫폼에서 선로로 뛰어들어 지하철에 치였지만, 여전히 사고의 원인이 된 스마트폰을 손에쥐고 열중 인 소녀의 모습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 기차가 다가오고 있는데 선로에 뛰어들어 "무언가를 주우려고 그녀가 선로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어. 그러고 난 뒤, 뭔가 부딪치는 소리가 났는데..."라고 말하는 지하철 운전자 Devone Mason 씨. 사건이 일어난 것은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지하철역. 손에서 미끄러져 스마트폰을 선로에 떨어뜨린 17세 소녀는, 기차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뛰어내려 휴대폰을 줍다가 사고를 당했다. 운전자도 "그녀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몰랐다"라고 말할 정도로, 보통이라면 현장에서 사망하는것이 당연하지만, 다행히 그녀는 목숨을 구할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