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25년 이내 전체 전력을 재생 에너지로 충당할 계획
2016. 10. 31.
북유럽의 복지국가 스웨덴이 2040년까지 모든 전력을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 이미 57%가 재생 에너지 스웨덴에서는 지난해 전체 전력의 57%가 수력이나 풍력 등 신 재생 에너지로 이루어져있고, 나머지는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도, 스웨덴 총리는 2040년까지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큰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지상에서의 풍력 발전에 주력 할 계획임을 밝혔다. 에너지 시장 감독청의 총재 Anne Vadasz Nilsson 씨도 이번 주 월요일, Reuters의 취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대규모 풍력 발전을 지상에 배치 할 좋은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