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인 "오픈 오피스", 사실 효율을 낮추고 있다는 사실
2017. 1. 13.
사무실 공간을 벽 등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싹 다보이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사용하는 "오픈 오피스"의 스타일은 현대적인 사무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타인과의 구분이 없이, 그대로 옆으로 퍼진 환경으로 인해 아이디어가 생기기 쉬워지거나, 일의 효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픈 오피스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영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를 경영하는 크리스 나게레 씨는 4년전, 기술 투자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을 분할하는 오픈 오피스 스타일로 변경했다. 나게레 씨의 회사에서 재택 근무를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직원 간의 관계를 보다 공고히하고, 서로 서로 관련을 강화하겠다는 의도가 있었다는 것. 그러나 머지 않아 나게레 씨의 의도는 완전히 실패였음이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