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잊을 수 없다! 러시아 프로그래머가 죽은 친구를 인공 지능으로 되살리는..
2016. 10. 12.
갑자기 없어져 버린 친구를 빠른 시간내 잊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조만간 AI(인공 지능)의 발달로, 친했던 사람과 사랑했었던 사람을 잊을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 가장 친한 친구가 급사한... 러시아에서 AI(인공 지능) 개발 벤처 회사를 설립 한 여성 프로그래머, 에후게니아 카이다(Eugenia Kuyda) 씨는 같은 벤처 기업에서 활약 한 로만 마즈렌코 씨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하지만 그 로만씨는 2015년 11월에 교통 사고로 갑자기 사망해버렸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 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에후게니아 씨는 해외 언론에 말했다. "어떻게 마음을 정리해야할지 몰라서 처음에는 슬픔이 마음속에 갇혀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 후, 6개월이나 지났지만 그를 잊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