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통신, IoT에 교통 인프라까지 응용 가능한 강력 발신장치 개발
2017. 2. 8.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UCI) 연구진이, 기존보다 소형이면서 강력한 밀리미터 파 신호 발생 칩을 개발했다. 이 장치는, 환자의 몸을 스캔하여 장기나 신체 조직의 이미징 성능을 향상시켜 주며, 의료 기관이나 일반 생활에서 사용되는 무선 데이터 통신에도 응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핀셉으로 집어 든 것이 UCI의 연구팀이 개발 한 밀리미터 파 신호 발생 칩으로, 110GHz~330GHz의 밀리미터 파라고 하는 전파를 방출 할 수 있다. 이 주파수 대역의 전파는 고체를 쉽게 관통하기 떄문에, 인체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체내의 모습을 선명한 화질로 촬영하는 밀리미터 파 영상에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 또한 장애물을 아랑곳하지 않고 전파하는 성질을 살려, 앞으로 고성능 무선 통신용 전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