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맡기는 중국 쇼핑몰 등장
2016. 11. 9.
작은 아이를 데리고 쇼핑하면, 쇼핑하기 보다는 아이를 돌보느라고 천천히 쇼핑을 즐길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편"을 데리고 가는 경우도. "피곤", "쉬고 싶다", "앞으로 몇 군데 돌거야" 등 불평불만이 쏟아지는데....이것도 쇼핑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 남편을 맡아주는 서비스 등장 그런 아내를 위해 중국 상하이 쇼핑몰에서는 기쁜 서비스가 등장했다고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를 맡아 줄 탁아소가 있다면, 남편을 맡아주는 탁 "남편소"가 있어도 좋겠는데....라고 한 것으로, "万科広場(GREEN HOUSE)"이라는 쇼핑몰로, 주말 한정으로 이 "남편 보관소"가 오픈했다고 한다. 쇼핑시 남편을 "남편 보관소(Husband Nursery)"이라는 방에 맡겨두면, 남편이 그 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