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iPhone SE의 배터리

24일부터 예약 주문이 시작된 iPhone SE. 해외 미디어는 이미 Apple로부터 제공한 실기의 리뷰를 공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만한 것은 iPhone SE의 특징이 월스트리트 저널에 소개되었다.



- 배터리 지속시간은 대폭 개선

iPhone SE는 Apple이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는바와 같이, iPhone 6s와 iPhone 6에 비해서 배터리 지속 시간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작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적게되는 것이 그 원인으로 추측된다.


또 한편, iPhone SE의 본체는 약간 두껍게 되어 배터리 탑재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었다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pple이 공표 한 사양을 그래프로 하면 iPhone SE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어진 것은 확실한 것 같다.


- 타 기종과 비교해도 우수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iPhone 끼리의 비교 이외에, Galaxy S7과도 비교하고 있다. 비교는 같은 밝기의 디스플레이에서 실험적인 부하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iPhone SE는 10시간, iPhone 6s와 iPhone 5s는 8시간, Galaxy S7은 7시간만에 배터리가 0이 되었다. iPhone SE의 배터리 지속 시간의 우수성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전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상상이 가지만, 같은 크기의 iPhone 5s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남기고 있다. 이것은 칩이 전력에 대응하는 등의 영향을 고려, iPhone SE는 지금까지의 iPhone에 없을 정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달성했다고 해도 좋을지 모른다.


또한 iPhone 6 Plus와 6s Plus는 디스플레이가 큰 반면 배터리 탑재 공간도 크고, iPhone SE보다 긴 배터리 지속 시간을 달성했다고 한다.


Source: The Wall Street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