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의 새로운 트렌드 "브랜디드 동영상"의 성공 사례

작년 봄에 시작된 유튜브의 부적절한 광고 디스플레이 문제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300개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의 광고가, 광고주가 모르는 사이에 차별을 조장하는 콘텐츠나, 과격파의 콘텐츠에 표시되어 있는 것이 CNN의 보도로 밝혀졌다.



CNN에 따르면 "아디다스"나 "허쉬", "넷플릭스", "미국 질병 예방 관리 센터", 예루살렘의 "시온의 친구 박물관" 등의 광고가 나치즘과 소아 성애를 추진하는 콘텐츠와 각종 음로론을 포함한 콘텐츠에 게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유튜브에서는 지난해 3월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회사는 운영 체제를 검토하여 게시 비디오 감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해한 콘텐츠가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는 개선되지 않고, 대신하여 건전한 컨텐츠가 부적절하다고 간주되어 유튜버의 광고 수입이 줄어드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CNN의 취재에 대해, "언더아머", "시온의 박물관", "닛산 자동차"는 유튜버의 광고 탑재를 취소한다고도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유튜브가 주요 원천 인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것일까?



회사의 가장 안전한 방법은, 신뢰할 수있는 크리에이터(유튜버)와 맺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배포다. 기업은 독자적으로 특정 제작자와 교섭하거나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여러 제작자와 제휴하여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조합하는 상태를 찾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는 기업과 파트너를 맺는것에 거부감을 가진 크리에이터도 존재하지만(75만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가진 개비 던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수용 할 때 팬이 떨어진 경험을 말한적이 있다), 대부분의 제작자는 광고주와 균형있게 사귀는 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대부분은 유튜브 공간 등에서 기업의 협상 방법과 온라인 비즈니스의 전개 방법 등을 배우고 있다.




- 시계 브랜드의 성공 사례


프랑스의 디지털 전략가, 티보 토마스는, 브랜드와 제작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예로, 네덜란드에서의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라는 스웨덴 출신의 인플루언서 Janni Deler가 코라보 한 유튜브 동영상을 올린다. 그 내용은, 여행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Deler가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차고 동료들과 캘리포니아의 사막을 여행한다는 것이다.


막판에 Deler가 다니엘 웰링턴의 온라인 쇼핑 15% 할인 코드를 말하는 것 외에는 크게 선전 문구가 없고, 코멘트도 스폰서에 대한 부정적 인 의견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러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기업은 사전에 크리에이터, 타겟층 유튜브의 정책 등을 면밀히 조사 할 필요가 있다.


올해 4월, 오레곤 주의 총기 제조 업체 "Radian Weapons"가 총기 애호가를 위한 유튜브 채널 "GY6vids"의 운영자에게 15000 달러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Radian Weapons에 따르면, GY6vids는 Radian Weapons와 광고 계약을 맺고 제작 한 동영상이 회사의 광고임을 표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의 규제에 걸리는 것을 두려워해 동영상을 비공개로 했다고 한다.


그 결과, 해당 동영상에서 Radian Weapons의 웹 사이트 방문 횟수는 단 4회였다. Radian Weapons는 GY6vids가 유튜브의 총에 대한 내용 규제 강화를 알면서도 회사와 계약을 체결 한 것은 불성실 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