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나 유치원에서 교육의 일환으로 물건을 집에서 가져오는 과제가 있다.
테마별로 여러가지 물건을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선생님은 "모두 집에있는 물고기를 가져오라"고 과제를 아이들에게 냈다.
그 결과...
진짜 물고기!
확실히 물고기 임에 틀림없지만, 다른 아이들이 가져온 물고기가 흐릿하게 보일 정도의 존재감... 다른 아이들과는 상상하고 있던 것이 다른 것이었나 보다...
이렇게 해서 물고기도 한 종류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배우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