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 알 수있는 "기술자"의 일이 AI에게 빼앗길 수 없는 이유

최근에는 AI 기술의 발전으로 지금까지 생각도 못했던 기술이 탄생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게 되는것은 아닐까 우려되고 있다. 


다양한 특허를 사용한 교역을 하고있는 Intellectual Ventures의 CEO 인 네이선 미어볼드 씨는 "과거의 수학의 역사를 좁게 풀어가면, 기술자들이 일자리를 빼앗기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으며, 그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최근 AI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일부 경제학자는 "2030년까지 미국 일의 절반이 AI에게 빠앗기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노스 이스턴 대학의 연구에서는 "75%의 사람들이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추산되고 있으며, 사람들을 불안한 기분으로 몰고가고 있다.


미어볼드 씨는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면, 사람들의 일을 변화시키는 기술의 전환은 매우 시간이 걸린다"며 AI도 예외는 아닙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학에 있어 자동화의 역사를 더듬어 가면, "컴퓨터"라는 말은 일의 대명사였다. 1600년대 이후, 사람들은 회계 장부 등을 작성하기 위해, 종이와 펜을 사용하여 자신이 컴퓨터가 되어 계산을 행하게되었다. 1960년대에는 계산기와 기계식 계산기가 등장하고, 노동 현장에서 사용되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현재, Apple Watch와 같은 스마트 워치가 인간보다 수십 배나 빨리 계산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NASA와 같은 조직을 보면, 프로그래머와 수학자, 물리학자의 수는 1960년대에 고용 된 사람보다 훨씬 증가하고 있다. 현대 계산기는 1960년대의 것과 비교해 계산 능력이 10억 배로 상승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은 컴퓨터로 대체되지는 않았고, 오히려 인간의 일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컴퓨터는 특정 분야의 계산에 특화하고 있으며, 자리수가 많은 복잡한 계산을 쉽게 할 수 있게되었다. 이 덕분에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누가해도 변하지 않는 단순한 계산 작업"을 컴퓨터로 대체할 수 있어 우리의 작업 부하를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수학에 많은 문제가 있고, 가장 경제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연산은 최신 컴퓨터를 사용하더라도 해결에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 인 계산 방법과 알고리즘을 실현하는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가 요구되고 있다.


즉, 큰 계산 능력이 있을수록 더 큰 문제를 해결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술자의 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어보드 씨는 "기술적으로 해결 곤란한 문제에 직면 하는 사람은 일자리를 잃지 않는다"고 단언하고 있다.


미어보드 씨는 "AI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한다. 확실히 AI는 패턴 매칭과 같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복잡한 작업의 집합체이며, 2018년 시점의 AI는 체스와 같은 게임을 초인적 수준으로 플레이하는 소프트웨어로까지 발전했다. 물론 사람이 AI와 같은 수준으로 체스를 하려면 큰 재능을 가진 사람도 어렵다는 현상이 있다.


한편 험한 지형에 대응하여 이동하거나, 신체 언어를 해석하는 등 인간이 할 수있는 작업의 대부분은 가까운 미래에 등장 할 컴퓨터에서도 실현이 곤란하다. AI의 능력을 향상하여 그 차이를 메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인정하면서도, 미어보드 씨는 "AI가 진화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작업의 자동화라고 하는 욕구가 강해지고, 일의 수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