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바겐 비틀의 변신은 무죄?

1938년 생산 개시 이후, 2003년까지 생산이 계속 된 폭스 바겐의 비틀은, 사륜 자동차로는 세계 최다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차량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금도 많은 팬들이 사랑하고 있는 비틀을, 이것 저것 개조하여 눈에 확 띄는 비틀을 거듭났는데....


솔직히 이렇게해서 도로에 굴러다닐 수가 있을지 궁금..


▲ 농구공으로 변신 한 비틀


▲ 통풍이 너무 잘되는 비틀의 차체




▲ ㅋ 발렌타인 선물로.....


▲ 원예사에 의한 숙련의 기술로 탄생...


▲ 해바라기 비틀. 해가 있는 쪽으로 달려갈것 같다.


▲ UFO로 변신한 비틀


▲ 타임머신인가 아니면 잠수함인가?


▲ 뭐가 뭔지 도저히 분간이 안되는 장식


▲ 양쪽 바퀴를 대 개조. 승차감은 어떨까?


▲ 날 수는 없겠지만, 붉은 돼지의 포효


▲ 그룹 키스의 베이시스트가 좋아할것 같은 비틀


▲ 캠핑카로 변신? 좀 허술한 옥외 침대




▲ 견인하는 캐러밴도 비틀의 디자인


▲ 달리는 모나리자. 정신팔려 접촉사고 대량 발생할지도...


비틀은 포르쉐의 창시자 인 페르디난트 포르세에 의해 설계되었지만, 디자인뿐만 아니라 대중 차로서도 우수했다는 것은 천재의 작품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덧붙여서 비틀은 모든 운송 장비중에서는 생산 수 2위(누적 2152만 9464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1위는 오토바이로 혼다의 슈퍼커브가 차지하고 있다고...5년 전에 6천만대를 돌파, 지금도 생산하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