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마음먹고 깨끗하게 세차를 하면 기분 좋은 것이지만, 닦고 또 닦고....한계까지 닦으면 어떻게되는걸까?
자동차 세차를 한 후의 사진이 해외 게시판에서 네티즌들의 큰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주목을 끌게되었을까?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은, 엄청나게 깨끗이 닦아서 번쩍 번쩍 하게 했을 것이라 상상은 드는데....
사진을 보면...
헉? 차는 어디에...라고 할 정도로 깨끗하다는. 완전 거울.
배경이 그대로 비추어지기 때문에 완전히 차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번쩍 번쩍을 넘어 한 점의 구름도 왜곡없이 깨끗하게 반사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 완전히 차체를 벗겨버린거야?
- 무엇을 씻은거야? 존재를?
- 도대체 이렇게 하려면 몇 시간 정도 걸리나요? 라는 질문에....8시간 정도 소요. 먼저 휠을 전기 연마기계를 사용하였고, 다음에 밀봉(고분자 가공)을 했다함.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로 스프레이 왁스로 코팅.
- 속지 않아...절대로 그것은 거울을 씻은 거야...
단순히 닦는것 뿐만 아니라 상당한 노력을 들여 이렇게까지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