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이 또 행성으로 분류? 그 근거는?

중고등학교 때, 행성의 순서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명왕성 해왕성"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2006년, 명왕성은 행성의 지위를 잃고 왜행성으로 분류되게 되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났지만, 과연 그 판단이 정말 옳았는지 여부, 그 논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어떤 전문가 팀이 명왕성을 행성이 아니라고 판단한 근거는 잘못되었으며, 행성의 직함을 다시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명왕성은 행성이 아니라고 한 이유


a)태양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b)자기의 중력에 의해 구형이 될 정도로 충분한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더 명확하게 말하면...자기의 중력에 의해 중력 평형 모양으로 되어있다.

c)궤도상 다른 천체를 배제하고 있다.


이 세 번째 (C)는, 어떤 천체에, 그 궤도에있는 다른 암석을 자신이 끌어모아 부딪혀 버릴 수 있는 충분한 질량이 있고, 따라서 그 궤도에서 압도적 인 존재의 느낌이 있는 천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명왕성의 경우 (a)와 (b)의 조건은 충족하지만, 카이퍼 벨트에 있는 무수한 천체 및 궤도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c)는 만족하지 못한다.




- "궤도상의 다른 천체를 배제"는 행성이 아닌 증거가 아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 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이 세 번째 조건은 과학적인 문헌이 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팀은, 지난 200년 사이에 발표 된 관련 연구 논문을 조사했다.


그랬더니 행성으로 구분하기 위한 조건으로 "궤도에서 다른 천체를 배제"하는 것을 들고있던 것은 1802년에 발표 된 단 1건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그것은, 결국에는 잘못된 것으로 판명된 추론에 근거한 것이었다.



- 원래 행성의 정의 자체, 정상적인 연구의 것은 아니다


즉, 국제 천문 연맹이 행성의 정의로 정한 조건의 하나는, 모두 정상적인 연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학설이 바탕으로 되어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갈릴레오 시대 이후의 과학자들이, 토성의 타이탄과 목성의 유로파 같은 위성을 행성이라고 부르고 있었던 것도 밝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국제 천문 연맹의 정의에 반하는 형태로 행성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예는 100개 이상이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잘못된 표현이되는 것은, 단순히 편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다.


- 행성의 정의는 본질적 성격을 기준으로 결정해야


연구팀은 행성의 정의는 변경 될 수있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것에 지나지 않는다. 천체의 본질적인 설명은 없다.


대신에 메츠거 씨들이 제안하는 것은, 그 천체의 크기에 따라 둥근 모양이 될 정도의 중력이 발생하고 있는지로 간단하게 판단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자신의 사정으로 인해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행성의 진화에서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 순간에, 행성의 내부에서 지질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메츠거 씨)



예를 들어 명왕성은 지하의 바다, 몇 개의 층을 가진 대기, 유기 화합물, 고대 호수의 증거, 복수의 위성이 있다.


무엇보다 그곳에는 화성보다 역동적이고 지구보다 복잡한 지질이 존재한다.




지난해, 천체 물리학의 이단 시겔이 포브스에 기고 한 기사에 따르면, 이것은 단지 명왕성이 행성 여부 등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그것이 태양계 내에 위치하고 있는지 등의 문제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행성의 지위를 결정함에 있어서는, 지구 물리학만으로는 안된다. 천문학에서 부동산의 세 가지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 즉 위치와 위치와 위치이다.



태양계의 중심에 우리가 있는 이 장소에는, 지구가 행성이고, 명왕성은 행성이 아니라고 정하는것은 심연에 빠진 것이다.


만약 우리가 태양계와 거기에있는 행성의 수에 대해 성실한 태도를 취한다면, 다른 것과는 다른 천체가 분명히 8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왕성의 지위를 둘러싸고는 앞으로도 논란이 계속 될 것이다.


이 논문은 "Icarus"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