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영국 AI 센터, 표정 분석 및 헬스 케어 AI를 개발중

삼성 전자는 지난 5월, 마이크로 소프트 캠브리지 연구소의 전 이사 Andrew Blake 씨 등을 초청하여, 영국 캠브리지에 인공 지능을 연구하는 센터 "AI Center Cambridge"를 오픈했다. 이 회사는 미국 실리콘 밸리,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에도 AI 센터를 설치. 순차적으로 설치 국가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그 연구 내용이다. 센터 개설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에서 그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


캠브리지 센터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Maja Pantic 씨가 미디어 취재에 응답 한 바에 따르면, 이 센터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상호 소통을 촉진하는 기술 "Human-like Communication" 및 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헬스 케어 AI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Pantic 씨는 표정과 행동에서 감정을 분석하는 전문가이다.




Pantic 씨에 의하면, 인간의 표정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눈과 목 주위, 입가 등 전체를 동시에 인식해야 한다. 또한, 예를 들어 우울증 환자와 건강한 사람은 웃는 모습이 다르다. 동 센터에서는, 인간의 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신체와 정신의 이상을 조기 발견 할 수있는 인공 지능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향후 삼성 전자의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노인의 치매, 우울증 등의 질환 또는 증상을 감지하고 본인이나 가족에게 말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Pantic 씨는 말하고 있다.


인공 지능을 사용한 감정 분석하는 기술은, 점차 실용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대표적 인 분야로 말하면 "HR 부문"이다. 해외 각국의 기업에서는, 면접으로 온, 또는 온라인 카메라로 구직자의 표정을 읽어 정보를 수집한다. 그 데이터를 분석하는 용도에 인공 지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표정의 데이터로부터 어떤 "소양"을 향하고 있는지는 각 기업 각각이겠지만, "평상심을 유지하고 있는지", "거짓말을 하지 않는지" 등 언어 이외의 정보를 수집하는 목적에 공통점이있다. 하지만, 표정 분석은 매우 어렵고, 현 단계에서는 인공 지능의 성능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해독하는 인간 측의 능력이 필수가 되고있는 것 같다.



"첫째, 인간의 표정과 감정을 정확하게 연결하더라도 한가지는 매우 쉽지 않다. 얼굴은 화날때도 슬퍼할때도 있고, 웃고있지만 화가 날때도 있다. 또한 특정 감정만 100%라는 것은 거의 없이 섞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데이터를 뽑아 인공 지능으로 해석하는 것은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표정이 의미하는 것을 깊이 고찰 할 수있는 데이터 과학자가 필수적이 될 것이다"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표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거기에서 인간의 감정이나 질환 등을 발견하는 연구 개발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데이터량 확보와 노하우 축적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른다.


Pantic 씨도, 인간의 표정은, 인종, 나이, 성별 등에 따라 모두 다르다고 하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모든 데이터가 복합적으로 결합 해 나가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어쨌든 인간을 말 이외의 데이터로부터 이해, 파악하는 기술은, 앞으로도 발전을 이루고, 제품 및 IoT 기기 등에 탑재되어 생활에 녹아가는 것이다. 그들이 인간에게 혜택을 주거나 혹은 다른 새로운 문제(사생활 침해 등)를 가져 올런지는 조금만 시간을 주어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삼성 전자는, 현대병의 하나 인 비만의 해결을 지원하는 인공 지능을 개발 중이라는 것. 이것은 기존보다 음식 칼로리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의료 분야에서 어떤 인공 지능이 등장할지도 아울러 주목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