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버스가 달리고 있을때 자전거는 어느정도 접근할까?

도로의 가장자리에는 자전거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공간이 없어 대형 버스가 옆을 아슬 아슬하게 지나가는 경우도 흔히 볼 수있다.



조금 휘청하면 바로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매너도 중요하지만, 버스 운전사도 상당히 주의해야한다는 것.


브라질에서 이러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노선 버스의 운전자에게, 도로의 끝 부분에 부착 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바로 옆을 지나는 버스의 공포를 실제 체험하게 하는 것이었다.



자전거 측의 입장을 이해시키기 위한 시도인데, 이것은 진심으로 무서운 것....


버스 운전사는 자전거에 닿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취하고 있는듯하지만, 실제로는 어느정도 자전거를 압박하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브라질 카리아시카에서 열린 버스 운전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도로의 길가에 자전거를 고정하고 버스 운전사에 실제 체험 해달라고하는 것이다.



버스는 경적을 울리면서, 그 옆을 빠른 속도로 스쳐 지나간다.


브라질 법률에서는, 버스는 자전거 옆을 지나갈 때 1.5미터의 공간을 비워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50센티미터 정도 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체험이 실제 운전에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한 시도이다.



버스 운전 기사는 좋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고, 정말로 다양하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전거 전용 차선을 반드시 사용하고, 차도에 나가지 않기, 스마트폰을 보고 운전을 하지 않는 등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기위한 타는 방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