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있었던 엑소시즘에 관한 이야기

엑소시즘의 이야기는, 언제나 사람들의 공포를 부추긴다. 주로 카톨릭 교회와의 관계가 깊지만, 가장 오래된 메소포타미아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사회에서 볼 수있는 것이다.



이러한 악령의 소행을 기도나 의식으로 물리치는 이야기는, 아직도 사람들의 상상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있는 것은 분명하다. 신앙의 세계에서는 특히, 악마의 빙의 같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품고있는 두려움이다. 현대의 많은 전문가들은 악마의 빙의는 치료 가능한 정신 질환이라고보고있다.


현대에서는, 예전 만큼 엑소시즘은 거의 행해지지 않고있지만, 예전 엑소시스트들이 악전 고투한 예를 몇가지 살펴보자.



■ 악마와 계약하고, 알리가없는 외국어를 구사하게 된 소녀


190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16세의 학생, 클라라 게르마나세레는 기독교인이었지만, 악령에 씌었다는.




클라라는 악마와 계약 한 직후에 빙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 알리가없는 폴란드어와 프랑스어를 말하기 시작.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때로는 수직 또는 수평으로 공중 부양을 할 수 있게된 것으로, 1.5미터나 공중에 뜬것 같다고.


엑소시즘을 치료하려고 한 신부를 질식시켜 버렸지만, 이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그 후 악령의 빙의 증상은 가라 앉았다는.



■ 악마에 매료된 남자의 말로


1974년의 일이다. 겸손하고 가정적인 남자, 마이클 테일러는 70년대의 전형적인 핵가족으로, 아내와 5명의 아이들과 영국에서 살고 있었다.


모든 것이 변해버린 것은, 마이클이 기독교 신도 집단이라는 수수께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 집단은 메리 로빈슨이라는 21세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이 주도했다. 곧, 마리와 마이클은 사시 사철 함께 지내게되었다.


그 후 그는, 예배 때 의미불명인 말을 지껄이고, 또 다른 성도들을 모두 몰아내버리게되었다. 아내 크리스틴 테일러는 마이클이 자주 집을 비웠기 때문에, 마리와 불륜관계를 맺고있다고 비난을 하게되었다.


결국, 24시간 동안 계속 엑소시즘이 이루어지게되었고, 신부들은 지쳐 공포에 떨었으며, 대신 악마는 제거되었지만, 광기와 분노와 살인의 악마만은 남아있었던 것.


남은 악마가 보복한 것일까?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그 후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마이클이 크리스틴과 애완견을 살해해버렸다. 크리스틴의 두 눈과 혀는 도려내 가지고 있었다고. 거리에서 알몸으로 피투성이가 된 마이클이 발견되었고, 그 이후 정신 병원과 법원을 왔다갔다 하는 신세가 되었다는...



■ 스스로 엑소시즘을 의뢰 한 줄리아


2008년에 일어난 이 사건은 뉴욕 의과 대학의 박사 리처드 E 갤러거에 의해 그 세부 사항이 기록되어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줄리아"라고 해두자. 줄리아는 수년 동안 악마 숭배의 그룹에 출입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갤러거에게로 와서 악마에 지쳐있기 때문에 엑소시즘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의식이 괴리되어 있는 상태일때, 줄리아의 목소리가 확 달라졌고, 남자의 귀에 거슬리는 쉰 목소리로 싸늘한 어조로되었다.




또한 모욕과 협박의 말을 마구 토해내고, 종교적인 유물에 혐오감을 나타냈다. 물건을 방안에서 아무렇게나 날리거나, 알 수없는 것은 뿌리기도 했다.


닥터 갤러거는 처음에는 줄리아가 악마에 빙의되어 지쳐있는지 어떤지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정신과 회원의 가족과 사망 기록과 병력 같은 것에 대해서, 줄리아가 이상하리만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역시 진짜 빙의라고 확신했다.


대부분의 악마가 빙의 했을 때의 케이스 뿐만 아니라, 줄리아 또한 공중 부양하거나 옆에있는 수녀와 간호사, 의료 팀의 면면을 말로 모독하기도 했다.



■ 살바도르 달리도 엑소시즘을 경험했다


달리가 유명한 예술가 인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있지만, 1947년 엑소시즘 의식을 체험했었던 사실은 모를 것이다.


수도사 가브리엘 마리아 베라르디는, 이로인해 아마도 달리의 오리지널 작품을 받았었다는. 이 엑소시즘은, 자주 달리가 기행으로 달리거나, 이데올로기의 차이에서 초현실주의 운동으로부터 이탈했을 때 행해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가 고생하고 있었던 것은 악마의 빙의 징후였을지도 모른다.





■ 어둠에 빠진 여성 엑소시즘


신세계의 식민지 시대, 매사추세츠 베이 식민지 지역에서 노동자운동을 하고있던 16세의 엘리자베스 스냅이 여러 악마에 빙의 된 사건.


냅은 부유하고 안락한 삶을 보장하는 것에 유혹되어, 기독교 신앙의 다크 사이드로 아주 간단하게 변모 해 버렸다.


경련을 일으키고, 냅을 치료하려고 한 성직자와 친아버지와 신자 동료들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스냅의 몸과 얼굴은 괴기스럽게 왜곡되었고 입을 크게 벌려 꼼짝도 하지않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길이의 혀를 내밀고 고함을 치기 시작.


결국 엑소시즘은 성공했지만, 이 경험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완전하게 회복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