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같다고 느끼는 여성의 6가지 패션

남성은 여성의 어떤 부분을 봤을 때 약간 아줌마스러움을 느낄까?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남자가 "아줌마"라고 느끼는 여성의 외형적인 특징을 소개했는데...전적으로 이렇다..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대다수의 남성들이 이렇게 느낀다고하니 참고해야되겠다.


주로 여성이 신경을 많이 쓰는 "의복, 패션"에 한정한다고 소개하면서, 이런 패션을 입어도 그렇지 않은 사람과 또는 발랄한 옷을 입었다 해도 반대로 생각되는....이게 정답이다~~라는 건 아니라고 한다. 그런것은 개인적인 차이로 인해 또는 주관적인 생각이 다 다르므로~~



1.전체적으로 흐린 하늘 옷.

"블랙이나 그레이, 브라운을 기조로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으로 코디 한 옷은 어울리는 사람이 입으면(?) 입이 쩍 벌어지게 근사하지만...일반적으로 피부색까지 칙칙해 보이기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많이 보인다고~~


2.너무 "기능성"신발을 강조

"옷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신발이 너무 기능만을 중시 한 것 같은 것이라면...어딘지 모르게 불균형적으로 보이고, 아줌마 같이 느끼게 해버린다"고...본인은 전혀 그런걸 신경 쓴 적이 없는데...많은 남자들은 그런걸 보는구만~~ㅠ.ㅠ




3.어중간한 무릎 길이의 스커트

무릅 위의 스커트도 아니고 롱 스커트도 아니고 어중간한 길이 자체가 아줌마 필을 팍팍 느끼게 한다고?


4.부드러운 튜닉(허리보다 약간 긴 블라우스)과 레깅스

부드러운 실루엣의 튜닉은 가뜩이나 살쪄 보이고 나이 많아 보이는 인상에 게다가 남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레깅스를 세트로 맞춰 입는것은?...아줌마 코스로 고속 주행?



5.오래된 청바지

실루엣과 색상이 초라한 청바지는 아무리 스타일 좋은 사람이 입어도 스타일이 구겨져 보인다고...

결과적으로 노화한 체형의 아줌마 스타일~~ 놀라운 결과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낡은 청바지를 젊은층에서는 아직도 많이 입고들 다니는데..ㅠ.ㅠ


6.무늬 옷에 브랜드 로고 가방

뚜렷한 색 무늬의 옷과 고급 브랜드의 로고...당사자는 모르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어수선하고 브랜드 좋아하는 아줌마 같이 보인다...후덜덜~~


어떤가요? 완전히 본인의 상식(?)과는 많이 틀린데... 무심코 움찔 해버리는 분 계시는가요? 특히 위 항목중에서 "전체적으로 흐린 하늘 옷"과 "부드러운 튜닉과 레깅스"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입을 복장인데...주의 해야 되겠죠?


그러나.....본인이 정말 이렇게 입고 있으면 최상이다.. 또는 상대방(애인, 연인, 친구)이 진심으로 좋다고 한다면 상관없이 계속 입고 다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