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나라" Top 20

유럽 연합(EU)에서의 이탈이 다가온 영국의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하지만 여전히 비즈니스 환경의 기반은, 기존의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은 포브스가 최근 발표 한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나라" 순위에서 2년 연속 톱을 차지했다.



13번째 발표되는 이 랭킹의 최신 버전에서, 신용 평가 회사 무디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 마크 잔디는 "영국 경제는 글로벌화하고 있다. 무역, 투자, 자본 이동의 측면에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오픈되어 있다. 얼마전 이민 정책에 대해서도 그랬다"라고 언급.


순위의 작성에 있어서, 포브스는 15가지의 평가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 영국은 그 모두에서 톱 30에 들어간 유일한 나라다(조사 대상 161개국). 그러나 이 나라 경제의 미래에 대해 잔디 씨는, "영국 경제라고 하는 태양의 빛은 이후, 확실히 약해질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 평가 기준



15가지 평가 기준은 "재산권의 보호", "혁신", "세부담도", "기술", "부패도", "자유(개인, 무역 금융)", "관료주의 정도", "투자자 보호" 등이 포함된다. 그 외, "노동", "인프라", "시장 규모", "삶의 질", "위험"도 고려했다.


데이터는 유엔과 세계 은행 그룹 외에도 국제 투명성 기구, 세계 경제 포럼이 발표하는 보고서 등에서 수집.




■ 이번의 주목되는 점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요앞전에서 두 순위를 올렸던 스웨덴이 차지했다. 수출 지향적 인 나라는, 혁신과 재산권의 보호, 위험, 부패도의 각 항목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얻었다.


스톡홀름은 유럽에서 최고의 하이테크 신생 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부채 대 GDP(국내 총생산) 대비 지난해, 1995년의 80%에서 41%로 감소했다.



한편, 미국은 이번, 지난해보다 5계단 떨어져 17위를 차지했다. GDP가 약 19조 5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 미국은 "자유(개인, 무역 금융)"에서 크게 평가가 떨어졌다.


잔디 씨는, 미국은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멀리하는 것 같고, 그것은 비즈니스에 좋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특히 걸림돌은 이민 정책이라고 말했다.




■ 랭킹


2019년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나라" 중 상위 20개국은 다음과 같다. 국가명 다음에 나오는 숫자는 왼쪽에서부터 "GDP 성장률", "1인당 GDP", "무역 수지", "인구(백만)".


1 위 : 영국 /1.7%/3 만 9700 달러 (약 437 만엔) / - 3.8 % / 65.1


2 위 : 스웨덴 /2.1%/5 만 3400 달러 /3.3%/10


3 위 : 홍콩 /3.8%/4 만 6200 달러 /4.3%/7.2



4 위 : 네덜란드 /2.9%/4 만 8200 달러 /10.5%/17.2


5 위 : 뉴질랜드 / 3 % / 4 만 2900 달러 /-2.7%/4.5


6 위 : 캐나다 / 3 % / 4 만 5000 달러 /-2.9%/35.9


7 위 : 덴마크 /2.3%/5 만 6300 달러 /7.6%/5.8


8 위 : 싱가포르 /3.6%/5 만 7700 달러 /18.8%/6


9 위 : 호주 /2.2%/5 만 3800 달러 /-2.6%/23.5


10 위 : 스위스 /1.7%/8 만 200 달러 /9.8%/8.3


11 위 : 아일랜드 /7.2%/6 만 9300 달러 /8.5%/5.1


12 위 : 대만 /2.9%/2 만 4300 달러 /14.5%/23.5


13 위 : 핀란드 /2.8%/4 만 5700 달러 /0.7%/5.5


14 위 : 독일 /2.5%/4 만 4500 달러 /7.9%/80.5


15 위 : 노르웨이 /1.9%/7 만 5500 달러 /5.5%/5.4


16 위 : 한국 /3.1%/2 만 9700 달러 /5.1%/51.4


17 위 : 미국 /2.2%/5 만 9500 달러 /-2.3%/329.3


18 위 : 스페인 / 3 % / 2 만 8200 달러 /1.9%/49.3


19 위 : 일본 /1.7%/3 만 8400 달러 /4%/126.2


20 위 : 벨기에 /1.7%/4 만 3300 달러 /-0.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