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은퇴로 무슨일이? 경험자가 밝히는 5가지 의외의 변화

조기 은퇴는 놀랄 것 투성이다.


경험자에 따르면, 자유와 해방이라는 새로운 감각이 있는 반면, 은퇴 생활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생각지도 못한 여려움도 있는것 같다.



예를 들어, 조기 퇴직을 한 사람 중 일부는,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하고, 새로운 동기 부여의 근원을 찾을 필요를 느낀다고 하는 사람이나, 은퇴 한 것으로 더한 행복이 오래 가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한편, 자신에게 편안한 장소로 튀어 나오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인생이 좋은쪽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다.


조기 은퇴 후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를 경험자에게 들어보자.



1. 조기 은퇴는 실제, 행복을 증대시키지 않는다


조기 은퇴는 장기적인 행복에 대한 답변이 아니다.


44세에 은퇴하고, 블로그 "EarlyRetirementNow.com"을 운영하고있는 카스텐(Karsten)씨는, 은퇴하고 행복도가 증가했다는 것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물론, 조기 은퇴는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엄청..."라고 적고있는 카스텐 씨이지만, "행복감은 처음부터 100으로 뛰어오르기 보다는 서서히 느낄 수있게됐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큰 행복을 느낀 사람도 그것은 오래 가지 않을 것 같다.


"정말 행복도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는 것은, 기껏해야 3~6개월 정도"라고, 조기 은퇴를 하고 블로그 "Financial Samurai"를 하고있는 샘 도겐(Sam Dogen)씨는 쓰고있다. "결국에는, 그냥 평상 상태로 돌아간다"



2. 일을 그만 둔 것으로, 정체성의 위기에 빠지기도


조기 은퇴 생활의 "백발의 베테랑"이라 자칭하는 도겐 씨에 따르면, 조기 은퇴의 단점 중 하나는, 몇 년 동안 그 길의 프로로서 일하고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의 대부분을 형성 한 경우,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하는 것이다.


"직장을 그만 둔 처음에, 어떻게 자신이 그 일에 푹 절어 있었는지를 알 수있다"고 도겐씨는 말한다.


이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는, 어떻게 자신이 그 일에 몰두하고 있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짧으면 3개월, 길면 2, 3년은 계속된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는, 어떤 일을 하고있습니까?라는 것이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않는다고 대답하면, 정말로 어색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도겐씨는 덧붙였다.



3. 자유가 되면 시간이 증가함으로써, 새로운 동기 부여의 근원을 찾아 낼 필요가 있을수도


조기 은퇴 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동기 부여의 근원을 찾을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다.


34세의 나이로 은퇴 한 매드 파인티스트(Mad Fientist)의 브랜든(Brandon) 씨는 이전, 조기 은퇴 후에 일어난 가장 큰 사고 방식의 변화는, 돈이 동기 부여가 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변화는 자신에게 매우 충격적이고 불안 한 것이었다"라고 브랜든 씨는 적고있다. "성인이 되고나서 지금까지 돈이 자신의 삶의 동기 부여였다. 그것은 지금, 충분한 돈이있고(오히려 예상보다) 더 이상 그리 중요하지 않게됐다"




이것은 좋은 경우이지만, 동기 부여의 주요 근원을 잃고 방향감각을 잃어 버릴 가능성도 있다고 브랜든 씨는 말한다.


"직장을 그만 둔 후 시작하려고 생각했던 계획중에는, 사업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돈을 더 버는것에 대한 매력이 느껴지지 않고,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브랜든 씨는 적고있다. "자신의 삶과 앞으로의 계획을 재평가하는 동시에 새로운 동기 부여의 근원을 찾아야 했다"



4. 목표와 꿈은 바뀌는 것


새로운 동기 부여의 근원을 얻은 것으로, 자신의 목표와 꿈이 바뀌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30세에 125만 달러를 모아 조기 은퇴 한 그랜트 사바티에(Grant Sabatier)씨는 이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날지 미리 알아두고 싶었다고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위해 자신의 경우는 5년 3개월 동안 거의 쉬지않고 일했고, 30세에 겨우 달성하여 조기 은퇴가 가능하게되었다. 그렇지만, 그 동안 꿈과 목표, 자신이 하고 싶은것이 24살 때와는 크게 달라진 것을 알았다"며 "Financial Freedom : A Proven Path to All the Money You Will Ever Need"의 저자로, 블로그 "Millennial Money"를 운영하고 있는 사바티에 씨는 말하고 있다.





5. 인생은, 자신에게 편안한 장소 밖에서 살게된다


조기 은퇴는, 자신에게 편안한 장소에서 한 걸음 밖으로 발을 내딛는 것이다. 시간과 돈을 손에 넣은 지금, 나머지는 그것을 계속 이어갈 뿐이다.


웹 사이트 "Think Save Retire"에서 기사를 쓰고있는 조기 은퇴의 경험자 스티브 애드콕(Steve Adcock) 씨는 자신에게 편안한 장소에서 튀어 나오는 것은 전반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등 익숙하지 않은 돈에 관한 결정에도 연결...


"돈을 쓰는 것에는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사람은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가능한 편안함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한다. "즉, 조기 은퇴는 자신의 경제적 목표에 따라 결정을 하고, 만약 그 결정이 자신에게 기분좋은 것이 없었다고해도 사회와 친구/가족에게 자신의 경제 상황을 좌우하게 해서는 안된다"


애드콕 씨 자신도, 저녁 식사 초대를 줄이고, 비싸게 여행하는 것을 포기하고, 소유물을 줄이고, 자신의 애차 쉐보레 콜벳도 팔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