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톱 10

2019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것은 유럽 국가 인 것 같다.


블룸버그의 최신의 "건강한 나라" 지수 순위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톱 10 중 6개국을 유럽 국가가 차지하고 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견과류를 많이 사용하는 "지중해 식"은 다른 것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국가의 지리가 순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는 17위, 일본은 4위, 미국은 35위, 중국은 52위였다.


조사는 169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 평균 수명 등에 따라 점수를 산출하고, 흡연과 비만 등 위험 요인은 감점으로 작용했다. 공중 위생과 깨끗한 식수 등 환경 요인도 고려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Top 10은 다음과 같다.


▲ 10위 이스라엘

지중해에 접한 이스라엘은, 지난해보다 순위가 1계단 떨어져 10위를 차지했다. 지중해 식단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세계 보건 기구(WHO)의 2017년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평균 수명은 82.9세로 세계에서 8번째로 길다.


▲ 9위 노르웨이

9위에 랭크 한 노르웨이는, 2015년 시점에서 국민 1인당 간호사 및 조산사의 수가 유럽에게 가장 많았다. 그러나 49세 이하의 약물 과다 복용율과 자살률은 북유럽 국가 중 가장 높았다.




▲ 8위 싱가포르

2019년 조사에서 8위를 차지 한 싱가포르는 지난해보다 4계단 떨어졌고, 아시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라는 포지션도 잃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중에서도 평균 수명이 길고, 의료 제도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 7위 호주

호주는 지난해보다 2계단 떨어져 7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문화가 뿌리내려,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 인 호주가 톱 10에 진입 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


▲ 6위 스웨덴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올라 6위에 랭크 된 스웨덴은, 의료 제도에 GDP의 약 12%를 투자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 5위 스위스

산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호수와 강 등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한 등산객에게 꿈의 장소가 되고있다. 다양한 과일과 곡물을 먹고, 적극적이고 스포티 한 문화를 가진것이, 스위스가 톱 10에 진입한 이유. 지난해보다 2계단이 떨어졌다.


▲ 4위 일본

지난해보다 3계단 오른 일본은, 싱가포르를 제치고 아시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가되었다. 생선과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일본이 세계 유수의 평균 수명이 긴 나라로 만들고 있다.


▲ 3위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 떠있는 비교적 작은 섬나라이지만, 공중 보건이 잘되어있다. 지난해 순위에서 한계단 떨어졌지만, 평균 수명은 길고, 그 북유럽 식 복지 제도는 공적 의료 제도의 모델이되고 있다.




▲ 2위 이탈리아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으로 알려진 세계 유수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탈리아이지만, 이번에는 1위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평균 수명이 길고, 특히 삶의 질이 높은 사르데냐 섬은 "블루존"이라고 부르고있다.


▲ 1위 스페인

지난해보다 5계단 뛰어오른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는 빠에야와 가스파초가 건강한 식단으로 트렌드가 될지 모르겠다. 워싱턴 대학의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에 따르면, 스페인의 평균 수명은 204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길게 될 전망이다. 유럽 연합(EU)에서는 현재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