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직원이 말하는, 가장 실망스러운 승객은?

유람선 직원에게 승객과 관련된 것은, 행복한 일이기도 하면서 또 재난이기도 하다.


인터넷 사이트 Business Insider는 유람선 직원과 전 직원 39명에게 물었다. 대부분은, 거의 모든 승객은 매우 기분이 좋다고 하지만 그 중에는 비위생적이거나, 피난 훈련때 말을 듣지않거나 힘들게 해 좌절시키는 승객도 있다고 말한다.



승객의 "가장 실망시키는 행동"에 대해 7명이 자세히 밝혀주었는다(그 중 5명은 현재 또는 이전의 고용주로부터 보복을 두려워 익명을 요구했다는)


유람선 직원 또는 전 직원이 말하는 것은....


▲ 항구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한다


"승객의 행동중에서 가장 답답한 건? 항구에 있을 때 배에 돌아와야 할 시간에 늦는것이다"라고 씨번 크루즈 라인의 전 프러덕션 매니저, 차드 스톤 씨는 말했다.


"이것은 큰 문제다. 항구에 오래 정박하면 정박 비용을 많이 지불하게된다. 또는, 더 큰 선박이 출항하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출발 선에 많은 배들이 줄을 설 것이다. 선장은 지연된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다음 항구까지 조금 난폭한 운전(?)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 비위생


화장실에 간 후 손을 씻지 않거나, 뷔페 음식을 손으로 직접 잡거나"라고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의 직원은 말한다.


▲ 조난 대처 훈련에서 말을 듣지않는다


카니발 크루즈 라인과 로얄 캐러비안 크루즈의 전 요리사는 피난 훈련 때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아무곳에서 먹고 치우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은 음식과 음료를 자신의 선실에 반입한다. 그리고 먹었던 음식이 여기저기에 떨어져있다"고 MSC 크루즈, 바이킹 크루즈, 홀랜드 아메리칸 라인의 전 인사 관리자, 아이다 카르바흘(Aida Carvahlo)씨.


"식사 후 접시와 잔을 선실 곳곳에 방치한다. 청소 직원이 때로는 침대 아래에서 썩은 음식들을 찾아내기도..."




▲ 집에서 하지 않는 행동


"집에서는 결코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로얄 캐리비언 크루즈의 일등 항해사는 말했다. "인터넷 연결이 안될 때나 화장실의 물이 잘 흐르지 않을 때, 경찰을 부릅니까?"


▲ 식당 문닫을 시간에 온다


식당 폐점 시간에 딱 맞추어 오는 손님이 있다고 카니발 크루즈 라인의 직원은 말한다.


▲ 좌절시키는 질문


카니발 크루즈 라인의 전 직원은 손님 서비스와 스마트폰 앱 등 쉽게 알 수 있는 질문을 하는 승객에 실망했다고 말한다. "나의 수입은, 매출이 기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귀중한 시간과 돈을 잃었다"